홍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홍성 관광지 추천)


1. 용봉산자연휴양림



고찰인 용봉사와 마애석불 탱화 등 국보급 문화유적 등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산 모양이 용의형상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예로부터 용봉산이라 부른다. 기암괴석마다 각양각생(병풍, 거북, 장군 등)의 형상을 하고 있어 경치가 뛰어나 제2의 금강산이라 부른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2길 87




2. 대둔산케이블카



대둔산은 동국여지승람에 씌어있는 바와 같이 진산(珍山)의 진산(鎭山)이며 금산 땅이니 금산의 산이라 할수 있다. 속리산 법주사 하듯, 대둔산을 주산으로 하는 옛절 태고사도 금산 땅에 있다. 비록 대둔산 전체에서 금산이 차지하는 지역의 비중이 작지만 분명 대둔산의 뿌리는 만해 한용운이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고 했다는 태고사 자리가 대둔산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완주군 쪽을 크게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서 전북 또는 완주의 대둔산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금산의 대둔산으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금산ㆍ완주의 대둔산’이라는 공동명의의 산으로 인식을 바꾸어 놓았으면 한다. 두개의 도립공원으로 되어 있는 산이다. 군 행정구역으로 볼 때 전북쪽은 완주군 하나의 군구역으로 되어 있으나 , 충남쪽은 금산군과 논산시 두 군의 구역으로 되어 있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55





3. 홍성 은행나무숲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모여든다. 노란 은행나무 2,000여 그루가 자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숲은 가을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로맨티스트, 멋진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들,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려는 가족 등 모든 사람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녔다.


4. 남당항



충남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당항은 대하, 새조개, 광어, 우럭 등 많은 수산물이 잡히며,  특히나 이곳에서는 천수만의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풍성한 해산물 뿐만 아니라 주변의 수려한 해안 경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넓게 열린 천수만이 바다처럼 펼져지고 남당항에서 배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죽도는 각종 어패류와 함께 대나무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25-62 남당항로





5. 그림이 있는 정원



자연은 사람의 손길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자연이라면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생각하에 '그림이 있는 정원'은 자연의 순수함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그것의 아름다움은 최선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는 친자연 문화휴식공간이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400번길 102-36




6. 수덕사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낮은 구릉과 평탄한 들녘이 서로 이어지며 계곡이 골마다 흘러내리는 이곳은 옛부터 소금강이라 일컬어 졌으며 이곳에 불조의 선맥이 면면히 계승되고 많은 고승석덕을 배출한 한국불교의 선지종찰 수덕사가 자리잡고 있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19





7. 궁리포구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인근의 소박한 포구다. 대하, 새조개, 붕장어 등이 많이 잡힌다. 하지만 그보다 서쪽의 임해관광도로가 남하하며 길을 여는 출발점이다. 천수만을 끼고 달리다 만나는 일몰은 명품낙조로 손색이 없다. 수평선이 아니라 바다 건너 안면도를 비추며 서편으로 진다. 겨울 철새 떼라도 날아들면 금상첨화다. 포구 주변에는 크고 작은 횟집들이 즐비하다. 마을 지형이 활처럼 생겨 궁리라 부른다.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궁리 540-82




8. 용봉산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 상하리





9. 김좌진 장군 생가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은 1905년 홍성에서 호명학교를 설립하였고, 1915년 광복 사건으로 3년간 옥살이를 했으며 청년학우회 회원, 한성일보 이사로 있다가 3. 1운동 때 만주로 건너가 북로 군정서를 조직, 총사령이 되었다. 1920년 일본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청산리 싸움에서 이범석 등과 함께 일본군을 대파하고, 1925년 김혁과 함께 신민부를 조직, 총사령관이 되었으며 1930년 한족 총연합회를 조직, 주석에 취임하여 독립운동에 힘쓰던 중 공산청년당원에 의해 살해되었다.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산17-4




10. 조류탐사과학관



천수만을 대표하는 철새를 비롯한 다양한 새들과 갯벌 생물에 이르기까지 천수만의 생태환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들의 몸 구조를 이해하고, 하늘을 나는 원리 및 이동방법 등 새의 비행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으며, 탐조망원경을 이용하여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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