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코스 추천  5 (베트남 다낭여행)

1. 바나 힐


바나 힐은 1,487m의 고산 지대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지어진 피서지다. 연중 온도가 선선하여 동남아의 무더운 날씨를 피해 휴양하기 딱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나 힐로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8km에 달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2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2. 아시아 파크


바나 힐과 같은 선 그룹(Sun Group)에서 운영하는 작은 규모의 놀이공원. 2014년에 개장해 시설, 환경이 깔끔하며 중국풍의 웅장한 건물과 화려한 조명이 돋보인다. 가족끼리 다 함께 즐기기 좋으며, 멋진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다낭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대관람차 선 휠(Sun Wheel)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관람차. 선 휠에 올라서면 아시아 파크는 물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3. 미케 해변


미케(Mỹ Khê My Khe 美溪) 비치는 거의 20km에 달하는 반달형의 해변으로 럭셔리 해변이 갖추어야할 모든 조건으로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관광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길고 평평한 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양 스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계 유수의 리조트와 호텔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 다낭 대성당


시내의 중심에 위치한 다낭 대성당. 1923년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건축된 가톨릭 성당이다. 연분홍빛 외관과 70m 높이의 찌를 듯한 첨탑이 인상적이다. 탑 꼭대기에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는데, 이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수탉 교회(Nhà Thờ Con Gà)로 잘 알려져 있다. 아기자기한 성당 뜰에 있는 성모마리아 상이 유명하며, 아름다운 성당으로 인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5. 오행산


오행산 (마블 마운틴)은 다낭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베트남의 기타 관광지처럼 오행산 역시 다양한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전설에 전설이 더해져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고대 동양 철학에 따른 하늘을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인 금(金), 나무(木), 물(水), 불(火), 흙(土)의 5가지 원소를 바탕으로 각각 산 이름을 Thuy Son(水山) , Moc Son(木山), Hoa Son(火山), Tho Son(土山), Kim Son(金山) 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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