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강릉 여행코스)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강릉 여행코스)

1. 강릉 커피거리

강릉커피거리는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7에 조성된 거리로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 축제가 열린 곳이다. 커피 박물관, 바리스타 아카데미, 커피 공장, 로스터리 카페 등이 이곳에 들어서 있다.

주소 :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2. 초당순두부 마을

강릉에는 초당두부마을이 있다. 두붓집 20여 개가 오순도순 사이좋게 들어앉아 있는 곳. 속 깊은 두부 맛에 끌려 특히 주말이면 찾는 이들로 붐빈다.

주소 :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89-8

3. 정동진 바다부채길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진 썬크루주차장 ~ 심곡항 사이 약 2.86㎞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4. 노추산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사이에 있는 해발 1,322m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명산이다. 신라시대 설총 선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 선생이 입산 수학한 곳으로 산중에 이성대와 노추사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개설되어 있다. 동북쪽으로는 완만한 구릉이지만, 남쪽 정선 방면의 경사면은 심한 굴곡을 이루고 있다.

5. 선교장

선교장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99칸의 사대부가의 상류 주택이다. 1967년 4월 20일 국가지정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한옥의 아름다움과 과학적인 설계까지 한눈에 볼수있는곳이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한번쯤 방문할만한 곳이다. 대한민국 한옥중에서 규모도 가장 크고 아름다움도 가장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연꽃과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핀 활래정은 최고의 정자이다 둘러서 있는 낙락장송들도  참으로 아름답다.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운정길 63

6. 강릉솔향수목원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135번지 일원에 2008년부터 조성하여 2013년 10월 30일 개원한 수목원이다. 약24만평 부지에 23개의 테마를 갖고 1,127종 22만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규모가 크진 않은데, 구성과 시설이 너무 좋다. 아주 편안한 기분으로 다녀올 수 있다. 강릉 시내에서 15분 정도거리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입장료는 무료. 가까운 거리에 테라로사 본점이 있어서 함께 들르면 좋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구정면 구정중앙로 92-177

7.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을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운행 내내 고객님께 바닷바람의 상쾌함을 전해드리며 가족에게 행복한시간을 갖을 수 있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8. 오죽헌

오죽헌은 보물 제165호로,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이다. 조선시대 중기의 양반집 모습을 보존한 희귀한 예로서 주심포 계통의 청순하고 소박한 팔작집이다. 자녀교육 목적으로 방문하기 좋고, 특히 5천원 5만원 지폐에 관련된 건물과 문화재를 직접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광장에서 공연이 시간대 별로 진행되어 유익하다.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율곡로3139번길 24

9. 경포 해수욕장

경포 해수욕장은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사장의 총면적은 144,000m², 길이는 1.8 km, 폭은 80m 이다. 경포해수욕장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안현동 일대에 있는 동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피서철에는 하루 평균 50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리기도 한다. 경사가 완만하며 수질이 깨끗하고 모래의 질이 곱다. 경포해변 일대는 1982년 6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소 : 지번강원 강릉시 강문동 산1

10. 하슬라 아트월드

탁 트인 동해 바다를 정면에 둔 미술관은 바다위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멋진 전경을 제공한다. 하슬라뮤지엄은 계속해서 방문하여 뒷산쪽으로 확장되고 있는 전시장과 추가되는 전시물도 보고 싶게 한다. 박물관도 박물관이지만 주변 산책로가 매우 아름답다. 그래서 강릉방면에 온다면 여러번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건물내부 전시장보다, 산책로를 따라 방대하게 펼쳐진 뒷산 조각공원을 더 좋아한다. 조각물과 동해의 절경을 보고 바람을 느끼며 동행과 조근조근 이야기도 나눌수있다. 통합관람비 1인당 1만원의 착한 가격은 덤이다.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