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1박2일 코스추천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

부산 여행 1박2일 코스추천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

DAY 1

1. 부산역
2. 쌍둥이돼지국밥
3. 해동용궁사
4. 코오롱 씨클라우드
5. 씨라이프 부산
6. 황금조개구이

DAY 2

1. 해운대 해수욕장
2. 동백섬
3. 누리마루 APEC하우스
4.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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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부산역

쌍둥이돼지국밥

대연동에 위치한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부산 토박이들도 찾아간다는 맛집으로 웨이팅은 필수. 뽀얀 국물에 부추 겉절이를 말아서 먹는 돼지국밥이 대표메뉴이며, 국밥에 수육이 따로 나오는 수육백반도 인기메뉴다. 수육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장은 고춧가루, 와사비, 간장, 식초 등이 들어간 독특한 맛으로 고기와 잘 어울린다. 잘 삶아진 항정살수육은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워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장에 찍어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다. 종일 가마솥으로 우린 진한육수의 돼지국밥은 밥을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보통은 말아서 먹는것이 더욱 잘 어울린다.

해동용궁사

소원을 들어준다는 사찰

코오롱 씨클라우드

해운대 해수욕장 길 건너편에 있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부산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에서 510m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뒤편에 해운대 시장이 있으며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하철로 단 세 정거장 떨어져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는 차로 25분 거리에 있습니다. 

씨라이프 부산

해운대 관광안내소 바로 옆에 자리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250종, 1만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쿠아리스트가 상어 수조로 들어가 먹이를 주는 상어 피딩 타임, 바닥이 투명한 유리 보트를 타고 상어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상어 투명보트, 상어와 함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샤크 다이빙, 7m 규모의 산호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공연인 인어공주 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가장 신비한 것은 해파리 수조. 아름다운 해파리들이 펄렁펄렁 유영하는 풍경에 한참 동안 넋을 놓게 된다. 

황금조개구이

신선도를 가장 우선시하여 언제나 싱싱함을 유지하는 곳. 금가루가 뿌려진 조개구이는 고급스럽기 까지 하다.

DAY 2

해운대 해수욕장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의 해수욕장

동백섬

산책하기 좋은 섬.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섬의 이름이 된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 방향을 향해 서서 오른쪽을 볼 때, 백사장 끝에서 연결된 육계도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동백섬의 새로운 명물, APEC 이후 기념관 및 고급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