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양 음식테마거리

 

소개

2017년도 '한국관광의 별' 음식부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는 죽녹원을 중심으로 대통밥,떡갈비,죽순요리,담양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맛과 종류 뿐만 아니라, 위생의 높은 질과 친절한 접객서비스 등 관광환대에 이바지하며 음식관광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3길

 

2. 아트센터 대담

 

소개

죽녹원과 관방천 사이에 자리한 아트센터 대담은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한 현대미 넘치는 콘크리트 건물로, `함께 느껴요 Eco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건물 바깥의 수거(水渠) 공간 주변에는 배롱나무를 심어 나무 그림자가 물에 비치도록 해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했다. 서양화가 정희남 관장이 사비를 들여 2010년 6월 개관한 이곳은 내실 있는 전시와 아름다운 전경으로 인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대담은 ‘대나무와 담양’, ‘대범함’, ‘대화와 담소‘, ’세계 속의 큰 담양‘ 등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곳은 현대미술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인근 주민에게는 국제적 수준의 관람 기회를, 상대적으로 발표공간이 부족한 지역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대담이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커피, 스무디, 주스 등 각종 음료를 창문 밖 경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고, 민박집에서는 미술품이 진열된 격조 높은 방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다. 도자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3. 담양 테지움테마파크

 

소개

담양 명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인근에 있는 테지움테마파크는 경주, 제주에 이은 세 번째 테디베어 뮤지엄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테마파크는 대표시설인 테디베어 뮤지엄과 트릭아트 뮤지엄을 비롯해 사계절 썰매장, 놀이기구가 가득한 조이플랜드, 선물가게, 남도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방문객을 배려했다. 이곳의 테디베어는 전부 모터구동으로 움직이기에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테디베어 뮤지엄은 사파리존, 아쿠아존, 팝아트존, 한류스타존, 담양스토리존 등 테마별로 나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트릭아트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트릭아트 뮤지엄은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신개념 아트 장르로, 딱딱한 미술관의 이미지를 탈피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죽녹원과 소쇄원 등 유명관광지가 가까워 휴가코스로도 제격이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4. 가마골생태공원

 

소개

담양의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가마골은 그 일대에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러 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서늘하며 경사가 완만하여 삼림욕 코스로도 좋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5. 담양대나무숲(담양습지)

 

소개

담양습지는 영산강 생태답사 1번지이며, 자연 정화시설의 대표적인 곳이다. 또한, 서식하고 있는 생물종이 많기 때문에 하천습지로는 유일하게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2004년 7월)되어 있다. 멸종 위기인 매와 삵, 맹꽁이,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까지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6.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소개

* 꿈의 드라이브 코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 이국적 풍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곳 *

이 길을 가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9

 

 

 

7. 대나무골 테마공원

 

소개

* 대나무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대나무골 테마공원 *

대나무골은 청정호수 담양호 중심으로 추월산과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분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약 30년 동안 대나무를 심고 관리한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봄이면 대밭에 땅심을 뚫고 치솟는 죽순은 장관을 이루고 텃새들이 찾아와 알을 품는 서식지이기도 하다.

* CF와 방송 장소로도 유명한 테마공원 *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 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이 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그린타운 조성, 잔디 운동장과 집회장,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장과 숙소, 강당 야외취사, 샤워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종 CF 촬영과 KBS-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청풍명월", MBC 드라마 "다모" 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비내동길 148

 

8. 한국대나무박물관

 

소개

* 담양의 대나무 문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한국대나무박물관 *

전국유일의 대나무 주산지이며 전통적 죽제민예품의 명산지인 담양에 죽제품을 보존, 전시, 시연, 판매, 체험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어 죽세문화의 전통 계승과 공예진흥을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건립하였다. 1981년 담양읍 담주리에 개관하여 운영해오다 지난 1998년 3월 12일 이곳 담양읍 천변리에 확장 이전하였다. 이곳에는 죽제품의 전시 뿐만 아니라 죽제품 생산에 관한 기술 정보가 교환되기도 하며, 해마다 5월 대나무축제에 맞춰 전국죽제품 경지대회도 열린다.

* 미리 알고 가면 좋은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전시실 안내 *

박물관은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나무의 성장과정과 각종 자료 및 죽순을 이용한 식품, 문헌에 나오는 대나무의 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조선 말기에 궁중에서 사용했던 부채와 방건통 등 옛 죽제품과 국가무형문화재(낙죽장·죽렴장·채상장·참빗장)의 제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는 현대와 과거의 실생활에 주로 이용된 대나무 여름용품, 무기류, 장신구 등을 전시한다. 기획전시실(특별실)에는 198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죽제품경진대회에서 입선한 제품들이 연도별로 전시되어 있다.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는 죽세공예 기능을 보유한 무형문화재가 기능 전수를 하며, 죽종장에는 한국에 자생하는 대나무 64품종이 식재되어 있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9. 담양우표박물관

 

소개

담양우표박물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이 정하는 바의 자격요건을 갖춘 비영리 목적의 박물관협의체로서 건전한 활동을 통하여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 박물관 ․ 미술관 상호간의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 및 제도적 보호 육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9길 16

 

 

 

10. 추월산 트레킹

 

소개

전라남도 5대 명산 추월산, 추월산 트레킹

담양읍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추월산(731m)은 전라남도 기념물 제 4호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담양군의 최북단인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 복흥면과 도계를 이룬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세운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 추월산의 볼거리

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암자주변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또한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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