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차박물관

 

소개

한국 차, 제대로 즐겨보자
차 주전자를 닮은 이 박물관은 대한다원 아래 위치하였다. 차 문화실, 차 역사실,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례 교육, 차 만들기 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2. 보성천문과학관

 

 

소개

지난 2014년 11월,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대한다원 옆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 보성천문과학관이 둥지를 틀었다. 보성천문과학관은 광활한 우주의 지식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과학관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총 4층 건물은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실과 체험실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 지름 10m 원형 돔스크린으로 우주의 신비를 담은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4D 돔영상관이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천문대 전시관은 보성별밭, 우주의 생성-빅뱅, 지구가 사는 곳-성운·성단, 우주인 되어보기, 우주개척기지 우주정거장, 밤하늘의 별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별을 볼 수 있는 천체관측실은 천체관측용 400mm반사굴절망원경을 갖춘 주관측실과 90mm태양관측망원경·350mm반사굴절망원경·130mm굴절망원경·150mm굴절망원경·150mm쌍안경을 비치한 보조관측실로 나뉜다. 천문과학관에서 별관측을 하고 싶다면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매월 관람안내가 인터넷 홈페이지(www.bscamp.kr) 천문대 공지사항에 올라온다. 관람시간은 운영시간표에서 확인할 수 있고 20인 이상 단체는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관람 1주일 전까지 접수해야하며 접수 인원 15명 미만인 경우에는 관람이 취소된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1

 

3. 율포해수욕장(솔밭해변)

 

 

소개

싱그러운 녹차향기 가득한 보성만의 낭만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얼핏 보면 해변가에 작은 고깃배들이 떠있는 그저 평범한 작은 어촌 마을이지만 보성의 대한다원 등이 유명한 관광지가 되면서 이와 연계하여 율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 199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9,917m²(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4

 



4. 한국차문화공원

 

 

소개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밭을 배경으로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차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며, 한국차박물관, 소리청, 북루 등 차와 소리에 관련된 주요 시설물이 있다.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소리청과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5. 보성 비봉리 공룡알화석 산지

 

 

소개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에 있는 공룡알화석지는 2000년 4월에 천연기념물 제 418호로 지정되었다. 공룡알들은 비봉리 선소마을 해안가 암벽 일대의 5개층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대부분 알둥지로 형성되어있고 한 둥지당 6개 에서 30여개의 공룡알들이 있었다.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공룡알들은 약 1억년전의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목할 점은 둥지의 크기가 최대직경이 1.5m로 전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이며, 공룡알 껍질이 8겹으로 된 점도 특이하다. 알껍질의 규모나 크기, 형태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초식성 공룡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룡알 외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발자국 화석 등 다양한 공룡 화석이 산출되고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살아있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화석박물관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는 작은 공원에는 귀여운 모양의 공룡 마스코트가 자리 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공룡알 화석 이 산출된 암벽은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는 지각층이며, 울퉁불퉁 크고 작은 구멍이 많은, 자주빛을 띄고 있는 암석이 특이하다. 또 자연이 만들어낸 가지 각색의 모양의 바위를 감상하는 것도 이 곳의 포인트다. 이 곳은 또 다른 공룡 화석 및 고생물 자료들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많아 천연기념물 제418호로 지정 되어 보호하고 있다. 인근에 보성 녹차밭 및 녹차해수탕이 있어 가족 단위로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위치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6. 들풀미술학교

 

 

소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건네주는 숲속의 들풀미술학교는 고단한 삶을 뒤로하고 잊었던 자연의 품안에서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적의 공간이다. 삼천평의 대지에 찻집과 민박이 소박하게 자리하고 주변 곳곳에 조각상이 놓여 있는 작은 조각 공원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들풀미술학교에서는 도자기 체험과 천연염색, 녹차시음, 농촌체험 등 각종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이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265-6

 



7. 대한다원

 

소개

차나무가 그린 초대형 추상화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관이 장관이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바다의 전설>, <역적>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

 

8. 득량역 추억의 거리

 

소개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S-트레인과 무궁화호가 하루 10번 왕복하는 간이역으로 매표도 가능하다.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반세기 넘게 영업중인 이발소,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역전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이 진한 7080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9. 대원사 티벳박물관

 

 

소개

대원사 티벳박물관은 티벳의 정신문화와 예술세계를 소개하고 한국 불교와 영적인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박물관은 대원사 주차장 위의 터를 닦아 티벳사원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박물관 내부에는 대원사 주지 현장스님이 15년 전부터 모은, 1000점이 넘는 티벳 미술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히말라야의 불교왕국 티벳. 그들이 이룩한 빛나는 예술세계와 뛰어난 정신문화, 그리고 죽음의 과학을 한국의 작은 티벳, 대원사 티벳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1층 전시실에는 전시장과 티베트불교 지도자인 달라이라마 기념실, 사무실이 있다. 기념동상과 강연자료·사진집·비디오테이프 등을 통하여 티베트의 불교를 살펴볼 수 있으며, 티베트 불교탱화인 탕카, 보석으로 쓴 불경, 사물함 등의 예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티베트 신탁승 쿠텐라가 전해준 4과의 가섭불 사리가 48과로 증식되어 계속 자라나고 있는 신비한 모습을 참배할 수 있다.

2층 전시실에는 석가모니불의 후손들이 만든 불상을 모신 법당이 있다. 천수관음상과 고행상 등이 있으며, 65인치 대형VTR을 통해 티베트의 예술과 정신문화를 시청할 수도 있다. 지하 1층에는 중국에서 생불로 추앙받는 신라 왕족 출신 김지장의 기념관과 기획전시실·저승체험실이 꾸며져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티베트 불교책과 사진집 등을 갖춘 열람실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옥상에는 티베트 명상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 산티데바가 있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20-1

 



10. 보성율포해수풀장

 

 

소개

* 싱그러운 녹차향기 가득한 보성만의 낭만 *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얼핏 보면 해변가에 작은 고깃배들이 점점이 떠있는, 그저 평범한 작은어촌 마을이지만 보성의 대한다원 등이 유명한 관광지가 되면서 이와 연계하여 율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199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9,917m²(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 율포해수풀장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라 아무때나 해수욕을 즐길 수 없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관광지 내에 지하 120m에서 솟는 심해수를 끌어다 약 9,917m²(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을 조성하였다. 매년 해수욕장 개장 시는 어린이 및 청소년 해수욕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 해수녹차온천탕

지하해수를 이용한 해수탕과 보성지역에서 생산된 녹차를 추출해서 시욕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이다. 1998년 4월 13일 개장하여 탕 안에서 바다와 백사장을 바라보며 목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목욕문화를 창출하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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