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원주 여행지 추천)


1.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가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용수골의 하류는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수량이 많아 사계절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각광받아 왔다.


강원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 81





2.원주레일파크



레일바이크 코스가 내리막 경사선로이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 않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이동할 수 있다. 고요한 숲과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페달을 밟으면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중간중간 6개의 터널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찾아오면 멋지고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63








3.간현관광지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





4.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한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원주한지의 유래와 역사는 물론 전시 관람 및 교육, 체험을 통해 한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테마 공간이다.


강원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5.원주허브팜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원주 허브팜은 총 1,000여종에 가까운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강원도 최초 식물박물관이다. 허브팜에는 단순히 허브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야생화와 나무, 연, 수련 등이 공존한다. 허브뜰 외에도 나무뜰, 연뜰, 수련뜰, 장미뜰 등이 있다.강원도 최초의 식물박물관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강원 원주시 무실동 887-82





6.거돈사지 원공국사탑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은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0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고려시대 초기의 고승 원공국사의 사리를 봉안한 승탑이다. 건립연대는 원공국사탑비가 고려 현종 16년(1025년)에 건립되었던 것으로 볼 때 역시 그 무렵에 함께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141-1








7.반계리은행나무



전설에 의하면, 이 나무는 옛날 성주 이씨의 선조 중 한 명이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길을 지나가던 한 대사가 이곳에서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 지팡이가 자란 나무라고도 한다. 또한, 이 나무 속에는 흰 뱀이 살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나무가 다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다고 하여, 나무를 신성시했으며, 가을에 한꺼번에 단풍이 들면 그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오랜 세월을 크고 균형 있게 잘 자란 이 나무는 은행나무 중 가장 아름다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





8.법천사지



원주시 부론면 오봉산 기슭에 위치한 법천사의 옛터이다. 1982년 11월 3일 강원도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8월 31일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6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7만 1,338㎡이다. 사지에는 법당 등 건물이 남아 있는 것은 없으며, 석조물로 고려 선종 2년(1085)에 건립된 높이 5.54m의 법천사 지광국사현묘탑비(국보 제 59호) 1기와 법천사지 당간지주(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0호), 현재 경복궁 경내에 있는 지광국사현묘탑(국보 제104호), 그 밖에 석탑재. 파불 등 일부가 보존되고 있다.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산70








9.치악산자연휴양림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거북바위,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산120





10.금대계곡



원주에서 간현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이 금대리 계곡이다. 맞은편에는 치악산 자연 휴양림까지 자리잡고 있어 원주뿐만 아니라 경기와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휴식공간이 된 곳이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옛길을 타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철교인 백척교가 있던 자리에 시멘트로 지어진 큰 다리를 보게 된다. 이 다리 아래서 왼쪽 계곡안으로 들어서면 금대 유원지가 시작된다. 이곳은 치악산의 남쪽 자락으로 영원사와 남대봉으로 오르는 입구가 된다. 또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서는 가장 이름난 계곡유원지이기도 하다.


강원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87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플

카스

네이버

밴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