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천안 여행지 추천)



1. 지중해마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조성된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이다. 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두드러진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고,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화사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2. 화수목수목원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천안시 목천읍 교천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입니다. 100m인공폭포와 주제별정원, 탐라식물원, 돌모루개울길, 사파리정원등의 시설물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대인이 살고 있는 삭막한 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정서를 정원을 통해 배우고, 즐기고, 서로 나누어 줄 수 있도록하며 대한민국 정원에 대해 조금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정원입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175





3.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은 일상의 삶과 친숙한 공간이다. 애국선열의 자주독립 의지를 고취하는 유적인 동시에, 가족 여행객에게는 안락한 휴식처다. 기념관에는 애국정신을 배우는 다양한 전시물과 더불어, 신록이 우거진 곳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 코스가 갖춰졌다.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아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도 흔히 만날 수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4. 천안삼거리공원



옛날 우리나라 삼남대로의 분기점이다. 이 길은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로로 천안에 이르면 두 갈래로 갈라진다. 하나는 병천을 거쳐 청주로 들어가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로 통해 영동, 김천을 지나 대구, 감영, 경주, 동래로 통하는 길이요, 다른 하나는 공주를 거쳐 논산, 전주, 광주, 순천, 여수, 목포등지로 통하는 대로다. 호사스러운 관행이 지나가기도 하고 초라한 선비가 아픈 다리를 쉬어 가기도 하던 곳으로 천안삼거리는 갖가지 전설과 민요를 낳기도 하였다. 천안삼거리 흥타령은 기쁜 노래의 대명사인양 많은 사람들의 흥을 돋우고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 유서 깊은 천안삼거리를 관광지로 조성코자 가로수로 능수버들을 심어 가꾸고 있으며 호수가에 화축관의 문루이던 영남루를 옮겨 수중에 세웠다. 또한 이곳에서는 해마다 흥타령 축제등 많은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학수소사길 209





5. 홍대용 과학관



충남 천안이 낳은 우리나라 근대 천문학의 선구자이자 사상가인 담헌 홍대용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과학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장산서길 113




6. 서해금빛열차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 수덕사, 남당항, 대천해수욕장, 국립생태원,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보석박물관 등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서해 7개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관광전용열차이다.

세계 최초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달리는 ‘족욕카페’ 등을 갖춘 차별화된 관광전용열차로 1량 전체가 온돌마루실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온돌에서 오순도순 둘러앉아 담소를 나눌 수도 있고,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누워갈 수도 있다.



7.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 소재한 ARARIO GALLERY는 컨템퍼러리 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작업들의 전시를 위하여 마련된 공간이다. 특히, 기존의 갤러리들과는 달리, 영화관, 백화점, 터미널 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공간에 위치함으로써, 대중과 함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8. 각원사



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산을 중심으로해서 군사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하여 '태조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온다.대한불교 조계종 각원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기위해 불교신도들과 많은사람들의 정성어린 성금들에 의해 1977년 5월 9일 이 곳 태조산 중봉에 봉안하였다. 청동대불은 높이15M, 둘레30M, 귀길이175cm, 손톱길이 30cm, 무게 청동 60ton의 청동좌불은 태조산 주봉을 뒤로하여 서향을 바라보며 자비의 미소로 많은 중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좌불 좌측에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웅보전과 요사채를 비롯한 사찰건물이 짜임새있게 배치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도처로 유명하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245





9. 유관순열사 사적지



유관순 열사는 1902년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에 재학 중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귀향하여 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을 일으켜 공주 감옥에 수감되었다. 1919년 8월, 서대문 형무소로 이감된 뒤 일제의 악독한 고문에 못이겨 1920년 10월 12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열사의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69년 추모각을 건립하고 1972년부터 매년 10월 12일에는 유관순 열사 추모제 행사가 이곳에서 거행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10. 병천 순대거리



추운날, 술 한잔이라도 걸칠라면 뜨끈한 순대국밥이 먼저 떠오르는 매니아들에게 천안의 아우내(병천)장터는 천국이다. 아우내 장터에는 현재 20곳에 달하는 '순대 전문점'들이 제각기 맛과 양을 자부하고 있다. 1968년 이전에는 장터가 열리는 날에만 순대국밥을 팔다가 1968년부터 자리를 잡고 순대국밥을 팔기 시작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순대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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