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북 관광명소)


1. 대청호오백리길 (둘레길)



대청호둘레길은 레저토피아 김웅식 산악인과 그 대원들이 대청호 주변을 지난 2년동안 100여차례 이상 발품을 팔아 개발한 둘레길이다

공식적으로 언론에 소개된건 2010년 9월부터 이며 현재 이와 유사한 대청호 주변 둘레길은 대청호반길과 대청호반산길따라걷기가 있다




2. 장계국민관광지



장계국민관광지는 금강화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해 1986년 휴양지로 지정이 된 곳이다.


충북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산7-1





3.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지금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전시하는 생명의 공간으로 거듭나 휴양과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48




4. 용암사



용암사는 충북 옥천군의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아 울창한 숲과 오랜 멋을 자랑한다. 용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義信)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이 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준다는 고려시대의 산천비보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산51-1





5. 정지용 문학관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는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문학관이 이웃해 있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6. 둔주봉



둔주봉에 오르면 발 아래로 펼쳐진 대청호가 굽이 돌아가는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멋진 경승이 펼쳐지는 둔주봉 풍광은 금강이 사행곡을 이루며 남에서 북서쪽으로 이루며 곳곳에 멋진 자연풍광을 만들어 낸다.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7. 장령산 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4년 6월 17일에 개장했다. 해발 640m의 장령산 기슭에 있으며, 소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 계곡과 능선에 왕관바위, 포옹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휴양림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금천계곡은 맑고 깨끗하여 어름치(천연기념물 238)가 서식한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8. 정지용 생가



1996년에 원형대로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는 정지용 생가는 구읍사거리에서 수북방향으로 청석교 건너에 위치한다. 정지용 생가는 방문을 항상 열어두어 찾는 이에게 그의 아버지가 한약방을 하였음을 가구(家具)로 알리고 있으며, 시선가는 곳 어디마다 정지용의 시를 걸어놓아 시를 음미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흐릿한 불빛에 돌아 않어 도란도란거리는 곳”, ‘향수'의 시어 따라 방안에 배치된 소품 질화로와 등잔은 자연스럽게 ‘향수'를 다시금 음미하게 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39





9. 부소담악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264-6





10. 대청호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옥천군·보은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1975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대전,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용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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