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금산 여행코스)


1. 적벽강



금강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뜬봉에서 발원하여 유유히 북쪽으로 흐르다가 창남에 들어서서 동남쪽에 물굽이를 틀어 서쪽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에 들어선다. 여기서부터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금강이 흘러 수통리에 이르면 그 앞의 넓은 시야로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이 있으니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르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 한다.


충남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2. 대둔산케이블카



대둔산 케이블카는 대둔산 도립공원을 배경으로 1988년 5월에 착공후 2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쳐 1990년 11월에 운행개시를 한 후 안전사고 없이 대둔산 탐방객을 고객으로 927m의 길이에 정원 50명을 태우고 5분간 2대가 서로 교행하며 운행되었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55





3. 하늘물빛정원



하늘물빛정원은 전통참숯가마찜질방, 중대형 세미나실 등의 대형공간과 3초 삼겹 전문식당 머들령, 채식뷔페 채담, 이탈리아전통화덕피자&고급 원두전문 카페더밀, 천연발효빵가게 미스터통밀, 허브제품 판매샵, 허브족욕카페, 라이브광장카페, 머들령호떡, 청정지역로컬푸드 등의 편의시설과 편백나무 힐링 숲,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충남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4. 남이자연휴양림



남이자연휴양림은 레저와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의 적합지이며,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여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때 치열했던 격전의 흉터를 간직한 "육백고지전승탑"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지난 역사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한다. 이 때문에 자연경관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찾을 수 있다. 또한,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선야봉(729m)에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으며, 산정에서는 대둔산의 기암절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166





5. 서대산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은 충북 옥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기록에 의하면 서대산은 금산의 깊은 산중으로 인식되어 있었던 것 같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조선초기 이전에 서대산에 3개의 서대사가 있어 꽤 알려졌던 모양이며 서대사의 서편 기슭에 있는 현재의 원흥사 터에 서대사가 있었으며 고려말의 고승 취운당(翠雲堂)의 부도 등 큼직한 청석부도가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국내의 여러 절에 옛날 서대사에서 출판한「화엄경」이 많이 있음을 보아서도 서대사가 절도 크고 불사도 활발했었음을 알 수 있다. 


충남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 산56-1




6. 권율장군 이치대첩비



이치는 순우리말 '배티재'의 한자 이름이다. 이 배티재는 대둔산 중허리를 넘어 전북 완주군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전략상 중요한 곳이었다. 

임진년 7월 경상도와 충청도를 휩쓴 왜군이 군량미의 현지 보급을 위해 이 배티재를 넘어 호남평야로 진출하려 하였다. 이때 왜장 고바야가와가는 2만 병력을 이끌고 재를 넘으려 했다. 한편, 이보다 앞서 권율장군은 동복현감 황진과 1,500여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이 재를 지켜 왜군의 호남진출을 막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왜군은 수의 우세함과 승승장구의 힘을 믿고 단숨에 이 재를 넘으려고 공격했지만, 장군은 전병력을 독려, 결사전을 벌여서 적을 섬멸하여 승리를 거두니, 이를 일컬어 이치대첩이라 하고, 이후 왜군의 호남 진출 전략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191





7. 금산 생태숲



금산산림문화타운 내에 들어선 금산생태숲은 야생화, 약용식물, 수목 등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군을 만나는 공간이다. 책에서 보았으나 잘 알지 못했던 식물은 물론이고 접하기 힘든 귀한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는 체험장이다. 생태숲에서 자라는 초목은 103과 325속 545종이나 된다. 종류가 많아 어렵게 느껴지지만 입구를 지나 숲으로 들어가면 동선을 따라 생태숲학습관, 숲체험학습장, 약이 되는 숲, 생태연못, 관목원, 팔도숲 등 저마다 주제를 가진 정원이 펼쳐진다. 가볍게 산책하며 풀과 나무를 보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166




8. 보석사



금산읍에서 약 6km 떨어진 진악산 (732m) 남동쪽 기슭에 위치한 보석사는 신라 헌강왕 12년(866년)에 조구대사가 창건한 역사깊은 절이다. 교종의 대본산이며 한국불교 31본산의 하나로 지난 날 전라북도 불교의 이사중추기관이었고 현재는 충남 교구 산하로 되었다. 보석사라는 이름은 절 앞산 중허리의 암석에서 금을 캐내어 불상을 주조하였다는 데서 이름지어졌다. 사찰에 들면, 울창한 숲과 암석이 맑은 시냇물과 어우러져 있어서, 속세를 떠난 듯하다. 절 안에는 대웅전, 기허당, 의선각, 산신각 등의 건물과 부속암자가 있으며, 인근에는 절경의 12폭포가 있다. 특히 높이 40m, 둘레가 10.4m나 되는 1,100년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65호)가 있어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주며, 200~300미터 정도의 전나무길이 나 있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30





9. 쥬쥬프랜드 & 파브르 곤충농장



3살부터 중학생까지의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주말 체험에 인기 만점 체험장. 오감을통한 체험과. 다양한 생태를 자연과 더블어 경험하고 배울수 있는 생태 체험장


충남 금산군 진산면 사갑길 145




10. 목소리테마파크



금산에 있는 목소리 테마파크는 목소리를 컨셉으로 만든 여행지인데요. 목소리테마파크는 금산군 복수면 용천로 1020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족끼리 갈만한 여행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도구나 시설들이 곳곳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천로 1020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플

카스

네이버

밴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