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남원 여행지 추천)


1.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은 1956년에 개설된 곡성 5일장이 점차 규모가 커져 장소가 협소해지자 구 곡성극장 옆으로 이전 및 증설하였다. 2009년 9월 3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으로 개명하고 새로이 개장하였다. 전통시자에서는 주로 특산물인 토종꿀과 석곡면의 돌실마포와 함께 곡물류와 일용잡화 등을 판매한다.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




2. 허브밸리



남원 허브밸리에는 허브를 테마로 한 볼 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가 가득한 허브테마파크와 허브꽃따기, 허브차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 등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광농원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허브제품가공단지, 허브농업지구, 자생식물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허브를 즐길 수 있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214





3. 춘향테마파크



남원관광단지에 있는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이곳은 1999년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관광 비전21'사업에 채택되어 2001년 12월 착공하여 관광지를 조성하고, 2004년 5월 1일 개장하였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의 일대기를 크게 다섯 마당(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으로 구분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전북 남원시 양림길 14-9




4.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천문과학과 항공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시립과학관으로 2009년 10월 9일에 개관하였다. 2006년 과학기술부 지방천문과학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부지면적 6,532㎡, 지상 3층 규모로 천문과학관을 조성했다.


전북 남원시 양림길 48-63





5. 광한루



조선 세종 원년(1419)에 황희가 광통루라는 누각을 짓고, 산수를 즐기던 곳이었다. 1444년 전라도 관찰사 정인지가 광통루를 거닐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여 이곳을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속의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라 칭한 후 ‘광한루’라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1461년 부사 장의국은 광한루를 보수하고, 요천의 맑은 물을 끌어다가 하늘나라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을 만들었다.


호수에는 지상의 낙원을 상징하는 연꽃을 심고,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하다가 칠월칠석날 단 한번 만난다는 사랑의 다리 ‘오작교’를 연못 위에 설치하였다. 이 돌다리는 4개의 무지개 모양의 구멍이 있어 양쪽의 물이 통하게 되어 있으며, 한국 정원의 가장 대표적인 다리이다.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6. 서어나무 숲



남원 운봉읍 행정마을의 서어나무 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0여 년 전 조성한 인공 숲이다. 서어나무는 나무의 줄기가 튼튼하여 근육질과 같다는 의미로 근육질 나무라고도 부른다. 행정리 서어나무 숲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약 100여 그루의 나무가 옹기종기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행정리 284





7. 남원자연휴양림



남원 천황산 줄기 갈치 뒷산에 소재한 남원 자연휴양림은 20-30년 된 한국 소나무가 10만 평에 식재되어 있어 "산소 여행"의 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4km 정도의 산길을 따라 펼쳐진 산림욕장에서 들이키는 산소는 실험실의 산소가 아니다. 정신까지 맑아지게 하는 산소의 놀라운 청정력은 더욱 강하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전북 남원시 갈치동 산50-1




8. 남원 만인의총



만인의총은 정유재란(1597)때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민. 관. 군 1만여 의사들의 호국의 얼이 서려 있는 곳이다.


전북 남원시 만인로 3





9. 남원 관광단지



지리산의 서북쪽 관문인 남원은 옛날부터 정치, 군사상 중요한 거점이었다. 남원은 우리 고전문학 작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매월당 김시습의 한문 단편소설인 만복사저포기도 남원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남원은 전라북도의 교통 중심지로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을 연결하는 관광객의 숙박 및 위락 기능을 맡고 있는 도시이다.


전북 남원시 어현동 37




10. 혼불문학관



혼불문학관은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남원 사매면 노봉리 일원에 조성한 문학 시설이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17년 동안 집필한 대하소설로 남원시 사매면을 주 무대로 하여 우리 역사의 암흑기인 1930년경 일제의 탄압 속에 살아가는 백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전북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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