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여행지 추천 (5월가족여행)


1.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 2018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날을 맞이해 “시즌1: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4/28~5/25)”, “시즌2: 컬러풀 플래그 페스티벌(5/2~6/17)” 총 2가지 시즌으로 진행된다.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에서 꼭! 즐겨야 할 것은 ‘컬러풀 체험’, ‘5000평 유채꽃밭’, ‘대규모 컬러풀 공연’, ‘컬러풀 포토존’ 이며, 매주 다르게 진행되는 ‘컬러풀 빅이벤트’ 또한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이다.


이월드 컬러풀 페스티벌 2018

행사기간 : 2018.04.28 ~ 2018.06.17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행사장소 : 이월드, 83타워 전역

연 락 처 : 053-620-0001

홈페이지 : http://www.eworld.kr




2. 포천 평강식물원



경기도 포천에는 산정호수, 국립수목원 등 자연에서 뛰어놀며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만한 여행지가 여럿 있다. 아이들은 흙을 밟고 숲이나 공원에서 뒹굴며 자연과 친해지고, 어른들은 아이들과 몸을 부대끼며 노는 동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산정호수 근처에 조성된 평강식물원도 어른과 아이가 함께 공감하며 즐기기 좋은 장소다. 식물원은 북쪽에 있는데다 산자락에 자리해 6월까지 화사한 봄기운이 머무른다. 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도 4월부터 6월까지다. 고산식물과 봄꽃의 하모니가 장관을 이루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3. 렛츠런파크



과천 여행은 호기심 많은 아이와 즐기면 재미가 두 배다. 경주마의 비밀 공간을 둘러보고, 곤충의 생태와 습성을 관찰하며 발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투어를 즐기는 어린이들 말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먼저 찾아볼 곳은 ‘렛츠런파크 서울’이다. 여기서는 1시간짜리 말 생태 탐방 프로그램 ‘시크릿웨이 투어’를 운영한다. 투어에는 평소에 통제되는 마사지역이 포함돼 있어 흥미진진하다. 황금빛 말 동상 앞에서 출발하는 투어버스는 포니하우스를 지나 말 수영장·워킹머신, 장제소, 말 병원 등을 거쳐 다시 말 동상으로 돌아온다. 포니하우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말 품종인 ‘샤이어’에서 앙증맞은 크기의 포니, 조랑말까지 다양한 관상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아이들은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당근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말에게 주며 자연스럽게 얼굴을 쓰다듬는다.




4. 서울상상나라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나갈 여유가 없다면 서울에도 답은 있다. 몸으로 익히고 놀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서울상상나라’다.


파이프를 따라 목소리가 어디로 가는지 관찰해보는 서울상상나라‘통통 전화기’ 서울상상나라의 과학놀이 코너 공을 가지고 체험을 즐기는 어린이

몸으로 익히고 놀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서울상상나라


서울상상나라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놀이 공간이다.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주는 기획전시를 비롯해 자연, 신체, 문화, 과학 등의 테마에 맞춘 다양한 체험 시설을 선보인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전용 공간도 준비돼 있다. 매주 주제에 따라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1월까지 열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대표적이다.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는 부모와 어린이가 연극놀이와 미술활동을 통해 창조적인 표현을 배우고 익힌다.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5. 보성 천문과학관



보성에 천문과학관이 문을 열었다. 보성차밭과 차박물관 바로 곁에 들어선 과학관은 낮엔 녹차밭, 밤엔 별밭을 누리는 일거양득의 여행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천체관측부터 암벽 체험은 물론 다도와 소리 배우기 그리고 숲속 산책까지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알찬 하루가 보장된다. 아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니 가정의 달에 안성맞춤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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