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추천 (제주도여행추천지)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추천 (제주도여행추천지)

DAY 1

1. 자매국수
2. 녹산로
3. 중문랜드 실탄사격장
4.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5. 제주힐링타운호텔

DAY 2

1. 운정이네 중문점
2. 더클리프 제주
3. 엉덩물계곡
4. 산방산
5. 신창 풍차 해안
6. 협재해수욕장

DAY 3

1. 하이엔드카페
2. 우유부단
3. 성이시돌목장
4. 테쉬폰
5. 이호테우목마등대

DAY 1

자매국수

고기국수가 유명한 제주도에서도 3대 국수 맛집 중 하나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치자면만을 사용하고 뽀얀 육수는 육안으로는 느끼할 것 같지만 의외로 담백하고 깊은 맛에 반하게 된다. 수육이 얹어져 나오는 새콤한 비빔국수도 못지 않게 유명하다.

녹산로

제주에서 손꼽히는 동화같은 드라이브길이다.제주시쪽에서 내려오는 길이나 가시리쪽에서 올라가는 길이나 양쪽방향 모두 굉장히 아름답다.

중문랜드 실탄사격장

실제 사격을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다.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약 5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올레시장은 원래는 ‘매일시장’으로 불렸던 전통시장입니다. 제주 올레 6코스를 만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해졌다.

제주힐링타운호텔

DAY 2

운정이네 중문점

제주갈치 전문점이며,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히 이용이 가능하며 실내또한 넓다. 아들도 잘먹는 고기류부터 시작해서 정갈한 야채와 밑반찬들이 나오며 통갈치 조림은 비쥬얼만으로도 압도당하는 비쥬얼이며, 해산물이 많이들어있고 갈치도 살이 풍부해 식감이 좋은 맛이다.

더클리프 제주

엉덩물계곡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이다.

산방산

산방산은 제주 서남부 지역의 평탄한 지형 위에 우뚝 솟은 타원형의 돔형 화산으로 한라산,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의 3대 산으로 불리운다.

신창 풍차 해안도로

신창 사거리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용수 성당을 지나는 도로이다. 풍력 발전기들이 늘어선 아름다운 해변으로 신창 풍차 해안 도로라고 불린다. 

협재해수욕장

단체관광객들이 몰려 오는 때만 피하면, 충분히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이다.

DAY 3

하이엔드카페

하이엔드제주는 애월에 위치한 카페로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통유리 밖 바다를 카페에 앉아서 볼 수 있다. 다양한 음료와 매장에 직접 만든 수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매장 바깥으로는 빈백이 비치되어 있어 빈백에 누워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

우유부단

우유까페. 국내 최대 유기농 우유 목장인 제주 성이시돌목장내에 위치한 까페. 목장은 젖소를 넓은 초지에 방목하여 기르며 무항생제, 무호르몬제 사료로 유기농 우유를 만든다. 메뉴로는 시그니쳐 밀크티, 수제 아이스크림, 스팀밀크 등이 있다. 밀크티는 유리병으로 주문가능. 테쉬폰과 함께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주차가능.

성이시돌목장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 앞에서 사진찍기 좋다. 한적한 푸른 목장에서 싱그러움을 느낄수있고, 웨딩촬영도 많이 하는 곳이다.

이호테우목마등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빨간색, 하얀색 두개의목마등대는 이제 이호테우해변을 상징하는 해수욕장의 또다른 이름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