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강원도 여름휴가 여행지)

1. 속초


너무나도 예쁜 색감의 바다가 있는 곳이 바로 속초! 아름다운 푸른빛의 천진해변, 그리고 아바이마을의 잔잔하고 작은 바닷가까지, 뿐만 아니라 물회부터 아바이순대까지 먹고 와야 할 음식들도 많다. 올여름 휴양지는 속초를 추천 한다.


2. 삼척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삼척의 장호항은 바다가 워낙 맑고 투명해서 스노클링도 가능하다. 또 삼척 장미공원에서 색색의 예쁜 장미들을 볼 수 있다.




3. 영월 동강 래프팅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만나는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영월은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는 뷰도 아름답지만 요즘에는 한반도 지형을 보며 내려갈 수 있는 짚라인도 생겼고, 또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도 있다.



4.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다른 물놀이 시설들과는 달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전체적인 테마는 광활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의 에너지와 차갑게 몸을 식혀주는 맑은 물의 짜릿함을 추구하기 위해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풍으로 전체를 설계했고, 거대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이용해 이집트 특유의 신비성과 주목성을 바탕으로 시설물이 제작되어 기존의 워터파크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5. 강원도 정선 화암 동굴


무더운 여름철에 동굴로 피신을 해보자. 화암동굴은 내부에 오래있으면 정말 춥다고 느껴질 정도로 더위가 확 날아가버리는 자연에어콘이다.



6. 인제 내린천


시원한 계곡과 바닷가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바다와 가까운 계곡은 아무래도 동해안에 가까운 계곡이 제격이다. 강원도 인제 내린천은 동해안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천혜의 계곡이다.  




7. 춘천 남이섬


남이섬 북쪽 선착장에서 남쪽 끝까지 나무 그늘이 짙게 드리우는 여름. 숲 그늘 아래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 세상에 이만한 피서도 없습니다.



8. 대관령 양떼 목장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대관령만 한 곳이 없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대관령은 발왕산과 선자령, 황병산에 둘러싸인 고원 분지다. 그래서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산바람과 바닷바람이 만나는 곳이라 대규모 풍력발전소도 들어섰다. 초록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초지에 새하얀 풍력발전기가 우뚝 선 풍경은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마치 알프스 어디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요소는 또 있다. 넓은 초지를 배경으로 양들이 뛰노는 목장이다.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 하늘목장이 대표적이다. 




9. 강릉 안목해변


푸른 바다를 마주하고 그윽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강원도 동해안을 대표하는 여름휴가지 강릉은 자타가 공인하는 커피의 도시이기도 하다. 

강릉에는 정말 많은 커피집이 있다. 그중 강릉항(옛 안목항)과 안목해변을 따라 조성된 커피거리는 2016년 ‘한국 관광의 별’ 음식 테마 거리 부문에도 선정되었을 만큼 매력적이다. 짙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풍미가 살아 있는 품질 좋은커피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10. 동해 무릉계곡


여름에 가기 좋은 최고 명소로는 동해 무릉계곡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도 즐길 수 있게 넓게 펼쳐진 계곡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계곡도 자리해 편한 자리를 차지 하면 된다. 




게 시 글 공 유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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