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완주 여행지)


1. 대둔산케이블카




저희 대둔산 케이블카는 선로길이 927m에 경사 23도를 유지하며 2대가 서로 교행하는 왕복식 케이블카로, 상부역사까지 최대 50명이 약 5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케이블카이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55




2. 삼례 문화예술촌




이곳은 ‘삼삼예예미미’로 불리는 예술촌이다. 원래는 일제강점기의 양곡창고와 관사로 수탈의 도구로 쓰이던 곳인데, 이곳에 예술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디자인 뮤지엄, 비주얼미디어아트미술관, 김상림목공소, 책박물관과 책공방으로 구성되었고 기획전시, 예술제 등 때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3. 완주 편백나무숲




전북 최대의 편백나무 군락지인 이곳은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다.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항균작용, 심폐기능 강화, 면역력 증강,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산214-1





4. 대아수목원




완주군에 있는 대아댐 호반을 타고 산천리로 들어가 마을 앞 다리를 건너면 200m 지점에 대아수목원이 나온다. 150㏊에 조성된 수목원에는 30여만그루의 관상수가 우거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약수터와 쉼터, 전망대, 산림자료실, 임간교실을 갖춘 아늑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이다.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94-34








5. 완주힐조타운 (산속여우빛축제)




"산속여우빛" 축제는 1만여 평의 허브가 있는 정원에 <어린 왕자> 이야기를 테마로, 정원 곳곳에 LED 조명을 활용해 진행되는 불빛축제이다."산속여우빛" 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어, 불빛의 화려함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볼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져 타 지역 불빛축제와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매주 토요일 8시에는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전북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6. 위봉폭포




위봉산성의 동문쪽에 있는 위봉폭포는 높이가 60m이며, 2단으로 쏟아지는 물줄기는 옛부터 완산 8경에 드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폭포 주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가까운 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웅치전적지(전라북도기념물 제25호)와 종남산기슭에 송광사가 있고 하류에는 동상저수지, 대아저수지, 화심온천이 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마을








7. 고산자연휴양림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철쭉, 산벗과같은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여 꽃의 제전을 펼치는가 하면 여름에는 울창숲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이 무더위를 식혀준다. 또한, 가을에는 마치 붉은 양탄자를 펼쳐 놓은 것처럼 온산을 덮은 단풍들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겨울의 설경도 놓칠 수 없는 구경거리이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8. 모래재 드라이브코스



진안군은 드라마, 영화 촬영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귀면 모래재 도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명품 파크웨이로 조성했다. 군은 부귀면 세동리 모래재 도로 5km 구간에 2억7천만원을 투자해 메타세쿼이아나무 240여주를 보완 해서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을 볼 수 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







9. 천호성지



천호 성지는 15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천호 공소가 있던 천호산 기슭에 있다. 이곳에는 여산(현재의 전라북도 익산)에서 치명한 무명 순교자들과 병인년(1866) 전주 숲정이에서 순교한 손선지(베드로, 1820~1866), 정문호(바르톨로메오, 1801∼1866), 한재권(요셉, 1836~1866), 이명서(베드로, 1821~1866) 등 네 분의 성인이 묻혀 있다.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다양한 가톨릭 성물 600여 점이 전시돼 있는 천호가톨릭 성물박물관이 있다. 천호산 주변에는 과거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거나 미사를 집전했던 공소터가 남아있는데 이를 연결하여 조성한 품안길이라는 순례길이 있다.


전북 완주군 비봉면 천호성지길 124




10. 모악산




호남고속도로의 교차로에서 6Km 거리에 있는 모악산은 높이 794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고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 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볼 수 있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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