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부안 여행지 추천)


1. 부안 마실길



마실길을 걸을 때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썰물 때는 해안이 길게 드러나 길이 생기지만, 밀물에는 바닷물이 해안 가까이로 들어와 길이 없어지거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질척해진다. 또 하섬까지는 바닷길이 열렸다가 금세 물이 차오르기 때문에 물때를 정확하게 알고 건너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물때를 확인한 후 여행 계획을 세워야한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2. 내소사전나무숲길



내소사에는 수령이 약 5백 여년이 되는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 와 높이 약 20m, 둘레 7.5m의 약 천여년 쯤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가 있으며, 봉래루 앞 마당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수령 300여 년으로 추정되는 거목 "보리수"가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3.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주)KBS아트비전이 출자한 (주)TMW와 전라북도 및 부안군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주)TMW가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 부지 148,400m² 중, 민속촌 89,696m²과 선셋파라다이스 58,704m²의 규모로서 영상촬영단지로서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309-64





4. 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5.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줄포자연생태공원은 부안의 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산책하기 좋은 고즈넉한 공원이다. 줄우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우다. 약 15년 전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전북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170





6. 내변산 직소폭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2km의 봉래구곡 속에 위치한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가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져 내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룬다. 이 소를 실상용추라 하는데 이곳에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한다. 이 폭포는 변산8경의 제1경으로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이름 나 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7. 변산 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변산자연휴양림은 2015년 2월에 개장하였다. 우리나라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이다. 바다를 품은 숲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위치도 격포와 곰소 중간지점이라 변산마실길을 거닐면서 부안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768





8. 변산해수욕장



서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곱디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더욱이 평균수심이 1m 밖에 되지 않고 수온이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아주 좋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76







9. 황토마을



7가지 순수자연재료로 구들장을 만든 이 비법은 옛조상의 지혜로서 인간의 몸에 가장좋은 원적외선이 대량방출되므로 건강에 아주 좋은 것으로 현대과학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더욱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아궁이에 소나무로 불을 지펴 방을 뜨겁게 하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37




10. 채석강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파도에 깎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이며, 중생대 백악기(약7천만 년 전)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 만권의 책을 쌓은 듯 와층을 형성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하루 두차례의 썰물 때에는 퇴적암층에 붙어 있는 바다생물들과 해식동굴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변산반도의 낙조는 장관이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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