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북 관광지 추천)


1. 연하협 구름다리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해 총 28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완공된 연하협구름다리는 총 연장 134m 규모의 출렁다리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491




2. 문광저수지은행길



괴산의 문광저수지는 아름다운 저수지길로 유명하다. 호수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은행나무는 감탄을 자아낸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신기리





3. 초원의 집 (괴산돌탑정원)



노부부 두 분이 35년간 정성 들여 자갈 돌을 쌓아 만든 정원으로 정원에 오래된 고목과 자갈 돌조각이 조화를 이루고 연못 주변으로 수석과 꽃, 나무들이 해맑게 반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25-6




4. 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 등의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사적 제147호)을 설치하고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5. 산막이 옛길



고향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차돌바위선착장주차장 <-> 산막이마을




6. 칠보산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7. 조령산 자연휴양림



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살려 도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산림 휴식공간으로 숲 속의 집 17동에는 싱크대, 가스렌지, 난방시설이 되어 있고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있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주변관광지로는 수안보 온천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있으며 수안보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다. 준비물은 취사도구, 텐트 등이 필요하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산1-1




8. 한지체험박물관



옛 신풍분교 터에 들어선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은 한지를 테마로 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이색 공간이다.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이 관장을 맡고 있는데 유물실에는 그가 수십 년 동안 수집한 귀한 한지 관련 유물이 가득하다. 유물실과 기획전시실을 둘러본 뒤 공예실과 한지체험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자. 전통한지 뜨기, 야생화지 뜨기, 한지등 만들기, 한지 옛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33





9. 속리산 국립공원



속리산 국립공원은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속리산은 기암 절경이 빼어난 산으로 한국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리산은 봄과 가을, 계곡은 아무래도 여름에 찾아가는 것이 적당하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10. 수옥폭포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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