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내관광지 추천 12곳 (아이들과제주도여행코스)


1. 넥슨 컴퓨터 박물관


2013년 7월 27일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에 관한 6.900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 및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 I, 최초의 마우스인 엥겔바트 마우스, 슈팅 게임의 역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오픈수장고에서는 원하는 컴퓨터를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 세계자동차 박물관


2008년 개관한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은 아시아 최초의 개인소장 자동차박물관이다. 박물관은 4개의 전시장과 차량 분해 전시룸, 포토존 등이 있으며 전시장은 시대별로 구성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자동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전기자동차를 직접 시운전을 해볼 수 있으며 체험을 마치면 어린이 국제 면허증을 발급해준다. 또한 야외전망대에서는 마라도와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진다.




3. 헬로키티 아일랜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초대 디자이너 유코 시미즈가 1974년에 디자인한 하얀 고양이 캐릭터 ‘헬로키티’를 전시한 캐릭터 전문 전시관이다. 총 3층 규모인 전시관 내에는 헬로키티 역사관, 헬로키티 하우스, 미술교육관, 음악교육관, 아트갤러리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헬로키티 카페에서는 헬로키티로 꾸며진 커피와 음료 그리고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4. 플레이케이팝


K-POP과 뉴미디어 기술이 만나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브 콘서트 이상의 환상적인 홀로그램 콘서트로 최정상 K-POP 스타들을 바로 눈앞에서 만나고, 음악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도 떠날 수 있다. 

가상현실을 통해 스타와의 꿈같은 데이트를 즐기고, 화려한 K-POP STAR가 되어보는 짜릿한 경험도 체험 할 수 있다. 홀로그램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소극장형 음악카페 별이 빛나는 밤에 카페와 스타 굿즈와 K-POP 관련 상품도 PLAY KPOP SHOP에서 만날 수 있다.




5.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이 박물관에는 탐험가 '로버트 리플리(Robert Ripley)'가 35년간 198개국을 여행하며 찾아낸 수많은 신기하고 기묘한 물건 700여 점이 전시된다. 1989년 독일 통일시 무너진 베를린 장벽, 화성에서 날아온 운석 조각, 유니콘 뿔을 가진 남자 등 그야말로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한 이 세상에서 가장 진귀하고 미스터리한 물건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놀라우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6. 피규어뮤지엄 제주


액션피규어, 무비 스테츄, 실물크기 영화캐릭터들의 대형 피규어들과 업사이클링 힐링아트 작품들까지 희귀하고 정교한 고퀄리티의 다양한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까지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많은 피규어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7. 테디베어 뮤지엄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 테디베어뮤지엄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테디베어 박물관이다. 9,900㎡ 면적에 2001년 4월 24일 개관한 이곳은 봉제 곰 인형인 테디베어를 테마로 지난 100년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진귀한 테디베어와 작가들의 작품 1,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2000년 모나코 경매에서 세계 최고가인 2억 3,000만 원에 낙찰된 ‘루이뷔통 베어’와 120캐럿의 보석과 귀금속으로 만들어진 ‘120k 베어’가 대표적인 소장품이다.



8. 신영영화박물관


1999년 6월 5일 개관한 신영영화박물관은 영화배우 신영균이 우리나라 최초로 세운 영화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1920년 이후 한국영화 발전에 공헌한 배우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 영화역사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영화 속이 키스신을 똑같이 재현해보고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는 키스신 명장면 코스, 영화배우의 몸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보는 매직미러실이 있다. 야외의 해안 산책로에는 유명 배우 10여 명의 실제 크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9.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루게릭병으로 인해 거동조차 불편했던 몸으로 옛 삼달초등학교를 직접 다듬고 손질해서 멋진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사진작가 고 김영갑씨의 열정과 제주도의 고요와 평화를 담은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바람처럼 제주도의 겉모습만 훑고 떠나는 관광객들은 좀체 느껴보기 어려운, 제주도의 아름다운 속살이 그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오름, 초원, 바다, 안개, 바람, 하늘, 그리고 왠지 모를 쓸쓸함까지 제주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의 사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10. 아쿠아 플라넷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바다를 담은 <아쿠아 플라넷 제주>에서 바다의 경외감을 넘어, 생명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11. 해녀박물관


제주해녀들의 생존과 삶, 자존의 역사를 담은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상징인 “해녀”를 주제로 그들의 생활풍습, 무속신앙, 세시풍속, 해녀공동체 뿐만 아니라 제주민의 역사, 여성, 생업, 경제, 해양, 신앙, 연희 등 제주의 전통문화를 총망라하여 전시했다. 제주해녀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보존하고 해녀 전문 박물관에 걸맞은 특색있는 기획전시와 지속적인 해양 민속 발굴로 21세기 세계적 문화예술의 메카로 가꿔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함이다.



12. 선녀와 나무꾼


선녀와나무꾼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마음에 고향이다. 우리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해서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대지 약 2만여 평에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4천여 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 도심의 모습, 달동네마을, 어부생활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무관, 자수박물관, 선사시대체험관, 학교재현관 등과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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