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기도 파주시 가볼만한곳)

1. 임진각국민관광지 (평화누리공원)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4km 떨어진 임진각은 6.25 전쟁의 비통한 한이 서려 있는 곳이다. 6,000평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임진각은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 세워져 지금은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경기평화센터가 있다.


2. 도라전망대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다. 송악산 OP(Observation Post; 관측소)가 폐쇄된 후 1986년 사업비 약 3억 원을 들여 국방부가 설치한 통일안보관광지이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1987년 1월부터이다. 




3. 헤이리 마을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은 문화와 예술의 창작, 전시, 공연, 축제, 교육이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예술문화의 마을이다. 1997년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한 '책마을'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문화예술마을'로 개념이 확장되었다. 가수 윤도현, 소설가 박범신, 방송인 황인용, 영화감독 강제규, 강우석 등 문화 예술계의 저명한 인사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예술분야에 걸쳐 총 370여 회원들이 있다.



4. 프로방스


프로방스 마을은 따뜻한 색을 가진 독립된 건물에서 각각의 컨셉을 갖고 운영되는 상점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30년베이커리 명장이 매일 아침 구워내는 신선한 베이커리와 아름다운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브런치, 돈까츠, 정통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부터 전통한국음식까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음매장, 트랜드를 이끄는 생활용품 및 소품샵, 유럽전통의상 대여 등 마을내 각각은 독립된 개체로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각의 상점이 최대의 경쟁력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로방스 마을은 온실 및 야외 정원을 조성해 꽃과 물이 공존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축제 등을 기획하여 4계절내내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과 새로운 체험, 아름다운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5. DMZ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안보 관광지도 다양하다.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경기평화센터, 1972년에 세워져 일대를 살펴볼 수 있는 임진각, 실향민들이 매년 명절마다 이북의 가족에게 배례하는 망배단은 대표적인 장소다. 경의선 증기기관차, 자유의 다리, 통일연못, 평화의 종 등 DMZ 역사의 한자락을 품은 여행지도 빼 놓을 수 없다. DMZ와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안을 돌아보려면 출입 허가를 받아야 한다. 



6. 판문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의 감동이 있는 곳이다. 판문점은 한 발자국만으로도 남북한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1953년 7월 27일에 6ㆍ25전쟁의 휴전협정이 맺어진 장소이며, 명칭은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결정되었다. 특히 2000년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만들어지면서 새로운 조명을 받았고, 우리 민족의 아픔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이므로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바로 앞에 북한을 두고 있는 만큼 안보에 중요한 장소이므로, 최소 2개월 전부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이곳에 방문할 수 있다. 개인이나 30명 미만의 단체는 여건상 방문이 제한되며, 최대 인원도 45명까지만 가능하다. 방문 시 규정된 복장을 준수해야 하며 규정을 잘 지켜야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다.




7. 일산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호수공원은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생태공원이다. 수도권 시민들의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30만㎡의 넓은 호수와 3만2천㎡에 달하는 한울광장을 만나게 된다. 강바닥의 돌이 보일 정도로 맑은 호수와 100여 종의 야생화, 20만여 그루의 나무가 어우러져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호숫가를 따라 8.3㎞의 산책로와 4.7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고, ‘월파정’이란 정자가 있는 달맞이섬, 인공폭포, 전통정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8.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현대, 신세계 등 프리미엄 아울렛은 발품을 팔아 걷다 보면 적은 가격에 평소 갖고 싶던 물품을 취득할 수 있다. 2011년 오픈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920~30년대 미국 다운타운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센터 전경을 자랑하며 220여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 결과 연간 약 700만명(2016년 기준)이 방문하는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성장했다. 




9. 피노지움


피노지움은 목제 인형 피노키오의 모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피노지움의 소장품은 총 1300여 점이고, 피노키오 스토리, 피노키오 인형관, 피노키오 체험관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10. 모산목장 (낙농체험)


일반인들에게 낙농가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녹농진흥회에서 전국의 낙농인들과 협의하여 밀크스쿨을 운영하게 되어 가능해졌다. 식상한 놀이공원 이외에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을 것이다.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다칠 위험도 없고, 신기한 체험도 하고, 체험교육의 모든 것을 경험해보자. 우유도 직접 짜보고, 우유로 치즈도 직접 만들어보고, 직접 짠 우유도 그 자리에서 맛보고 우유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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