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인천 여행 추천)


1.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트리플스트리트는 지하층의 대규모 쇼핑스트리트 Underground Street, 1층 메인스트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Ground Street, 다양한 야외활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옥상공원 Sky Street의 3가지 타입의 색다른 쇼핑 스트리트를 동시에 제공한다. 


판매시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음시설, 영화관, 연회장, 엔터테인먼트 시설, IT테마 게임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송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1




2. 무의도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으로 육지에서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다.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과거에는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작은 어선을 이용해야 했으나 현재는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인천 중구 무의동





3.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부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가운데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수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수상택시도 운행을 한다. 주변에 특급호텔들이 있으며, 근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24-5




4. 석모도 미네랄온천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풍과 햇빛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에 좋다.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





5. 인천차이나타운



19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곳으로, 인천역에 내려 자유공원 쪽을 보면 이국적인 풍경의 차이나타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역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가 많다. 


야외문화공간인 한중원 쉼터, 삼국지 벽화거리, 스카이힐, 중국식 사당인 의선당, 제3패루(선린문) 등 중국 관련 명소와 함께 개화기 일본 흔적을 볼 수 있는 옛 일본영사관, 옛 일본은행, 홍예문 등도 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각종 중국음식 재료는 물론 중국 여성 전통 의상인 치파오, 중국 전통차, 엔틱 도자기와 이국적인 중국 전통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많다. 특히 관광하면서 맛보는 전가복, 오향장육, 탕수육 등 중국 음식과 공갈빵, 옹기병(중국식 만두) 등 간식거리는 중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이다. 


인천 중구 북성동2가 14




6. 월미도



월미도는 인천 중구에 있는 육계도(육지에 연결된 섬)이다. 월미(月尾)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일제강점기 항구를 통해 사람과 물자가 들어오는 현관이던 이곳은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거점이 된 이후 군사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1987년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면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인천 중구 북성동1가 산1





7.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에서 관리하는 11개 도시자연공원(인천대공원, 중앙, 부평, 계양, 백마, 약사, 호봉, 연희, 불로1, 불로2, 검단) 중 한 공원으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모산과 상아산을 끼고 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 유일의 자연 녹지 대단위공원(89만 평)으로서 연차적 조성사업계(1982~2006년)에 의거 조성중에 있으며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명의 숲이기도 하다.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78




8. 왕산해수욕장



을왕리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될,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왕산해수욕장이건만 분위기는 영 딴판이다. 을왕리가 화려한 피서를 즐기고싶은 젊은이들에게 좋다면 왕산은 그저 한가한 어촌같은 풍경이다. 민박집은 해변에서 좀 떨어져 있다. 드넓은 해변 앞으로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염전길 옆으로 비껴가는 듯한 왕산 낙조는 용유팔경 중 하나이며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은 매우 아름답다.


인천 중구 을왕동 810-204





9. 광성보



광성보는 강화해협을 지키기 위해 만든 성으로,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하였을 때 지어졌다가, 조선 효종 9년(1658)에 다시 설치되었다. 사적 제227호 문화재이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고종 8년(1971) 신미양요 때의 격전지로, 신미양요 때에는 미국 로저스에 맞서 어재연 장군이 싸워 순국한 곳이기도 하다. 이때 문루와 돈대가 파괴되어 1976년에 복원하였고, 이후 강화전적지 보수정화비가 건립되었다.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22




10.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은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조성된 관광 명소이다. 이곳은 차이나타운 뒤쪽에 자리 잡은 100여 년 세월을 자랑하는 낡은 주택가였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4월부터 꽃길을 만들고 낡은 담과 옹벽에 동심이 담긴 그림과 조형물을 설치하면서 지금의 동화마을이 만들어졌다. 


인천 중구 동화마을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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