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시 꼭 쇼핑할것 10 (대만 쇼핑리스트 가격)

대만 여행시 꼭 쇼핑할것 10 (대만 쇼핑리스트 가격)

1. 펑리수

대만 여행에서 인기 있는 선물인 펑리수!대만 현지인들이 즐겨 먹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간식인 만큼 다양한 브랜드들과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제품마다 파인애플과 무화과의 함유량, 재료, 레시피도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골라야 한다. 

2. 흑진주팩

흑진주 마스크팩은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구입하는 아이템이다. 홍콩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한국이나 대만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다.

3. 달리 치약

미백 전문 치약으로 유명하고 치석 제거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14일 동안 사용하면 하얀 치아로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4. 화장품 통 밀크티

한번이라도 대만을 다녀온 여행자라면 ‘화장품통 밀크티’를 모를 리 없다. 어느덧 대만 여행의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내수는 물론 한국을 포함해 일본·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수출도 활발하다. 정식 명칭이 ‘춘추이허(純萃喝)’인 이 밀크티는 지난 2010년 대만의 비피도라는 회사가 출시한 밀크티·커피 브랜드다. 

5. 금문고량주

사람들에게서 대만에서 반드시 사와야할 것으로 꼽히는 금문고량주(金門高梁酒)가 있다. 금문고량주는 현지에서는 1만5천원 정도의 가격이지만 수입되어오면서 가격이 뻥튀기가 되므로 반드시 현지에 가면 사 오는 것이 좋다. 금문고량주는 대만의 3대 명주 중에 으뜸으로서 다른 고량주와 격을 달리하며, 대만에서의 금문고량주의 시장 점유율은 80% 이상이다.

6. 우롱차 동방미인

백호오룡이라고도 한다. 대만의 명차로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마셔보고 동방의 미인이 연상된다고 하여 동방미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소 특이한 제조방식을 가진 우롱차로서, 일부러 차나무에 차잎을 갉아먹는 해충인 부진자를 기생하게 하여 벌레가 갉아먹으면서 약간 시든 상태의 차잎을 따서 만든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차는 말로 형용하기 힘든, 꿀과 같이 달콤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농약을 치면 벌레가 죽기 때문에 동방미인은 유기농 차다!

7. 누가 크래커

크래커의 일종이며 대만의 명물 먹거리이다. 크래커 두 겹 안에 누가를 넣어서 판매하는 음식이다. 일명 ‘단짠맛’의 정석이라는 이 크래커는 전자레인지에 약 10~15초간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더 풍미를 더한다.

8. 우드 오르골

대만의 우드 오르골도 아주 유명하다. 대만의 우드 오르골은 성품서점에 가면 구매할 수 있따. 성품 서점은 타이베이 시내 내에도 지점이 여러 개 있다.

9. 망고 젤리

대만여행을 가면 꼭 사야하는 쇼핑 리스트중에 하나인 유키앤러브 망고젤리. 망고젤리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yuki&love 젤리가 가장 유명하다. 망고 젤리의 진짜 매력은 냉동실에 얼려둔 후에 꺼내 먹었을때 느껴진다. 젤리라서 먹기도 좋고 맛있는 샤베트가 탄생한다.

10. 우육면 컵라면

대만 여행 다녀오는 사람들 손에 하나씩은 들려있다는 우육면 컵라면. 대만여행 가면 꼭 사와야 하는 쇼핑 리스트 중에 하나이다. 컵라면 매니아라면 꼭 한번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