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1위 - 10위 (부산에서가볼만한곳)


1.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2.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에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총면적 82,000㎡, 길이 1.4km, 사장폭은 25~110m의 질 좋은 모래사장이 있고, 지속적인 수질 정화를 실시하여 인근의 수영강에 다시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광안리에서는 해수욕뿐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카페 등과 시내 중심가 못지않은 유명 패션상가들이 즐비하며,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가 있어서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밤이 되면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이다.




3. 더베이101



아름다운 바다와 산 그리고 현대적인 건물들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휴양지, 해운대. 문화와 예술을 위한 공간, 바다가 주는 흥분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공간,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더베이는 해운대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많은 관광객이 야경명소로 찾는 곳이다.



4. 부평 깡통 야시장



부산은 언제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도시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 두 번 세 번 찾아도 늘 새로운 코스로 여행할 수 있다. 화려한 도심이 있는가 하면 역사와 사연을 간직한 마을이 있고, 한 걸음만 옮겨도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산책로가 반긴다. 매력적인 야간 코스도 한몫한다. 2013년 상설 야시장 1호로 개장해 전국에 야시장 열풍을 일으킨 부평깡통야시장이 그곳이다. 국제시장, 자갈치시장과 함께 부산 3대 시장으로 꼽히는 부평깡통시장 골목에 매일 밤 들어선다.




5. 태종대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명승지다. 특히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멋스럽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예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많이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비단 문인들만이 아니다.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도 이곳 해안의 절경에 심취해 한동안 머물며 활쏘기를 즐겼다 하니, 그 멋스러움에 대해선 더 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어 보인다.



6.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7. 해동용궁사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수상 법당으로 사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인근에는 시랑대, 오랑대와 같은 명승지가 위치해 있어 관광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8. 국제시장



부산시 창선동 국제시장 내 아리랑 거리 도입부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야외 음식점가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김밥, 순대, 국수 등을 좌판의자에 앉아서 즐기는 풍경은 한국 재래시장 식당가의 정감 넘치는 풍경 중 하나다. 이곳에 들른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맛보는 대표 메뉴는 충무 김밥이다. 여러 가지재료를 쓰는 일반 김밥과 달리 밥과 김만으로 담백하게 맛을 낸 향토 음식이다.




9. 보수동 책방 골목



국제시장 끝자락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큰길을 건너면 왼쪽으로 보수동 책방골목이 시작된다. 보수동 책방골목임을 알리는 안내판과 함께 구불구불 좁은 골목이 펼쳐진다. 방금 전까지 속해있던 시끌벅적한 시장골목과는 다른 냄새다. 골목을 따라 양옆으로 빼곡하게 쌓인 책들이 정겹다. 언젠가 누군가의 가슴 한켠을 차지했을 손때 묻은 책들에 그들의 학창시절이 더해진다. 



10. 오륙도 스카이 워크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발 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플

카스

네이버

밴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