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진주 여행지 추천 10곳)

 

 

1. 진주 음악분수대

 

소개

진주의 역사와 남강의 수려한 경관이 이루는 남강둔치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아름다운 음악선율에 맟춰 춤을 추고 있는 듯 천년도시 진주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음악분수의 연출방식은 음의 고저에 따라 입력되어 있는 값이 나오는 단순한 음악 분수가 아닌 음악에 맞추어 수동으로 분수 모양을 조합하여 조명과 각종 효과들을 연출함으로써 연출가의 뛰어난 음악에 대한 해석과 예술성이 요구되는 종합창작 예술품이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542

 

2. 선학산전망대

 

소개

선학산은 135.5m 고도의 낮은 산으로 길이 완만해 오르기 편한 곳이다. 정상 바로 아래에는 남강과 진주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고,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아 이곳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선학산 전망대는 산 정상에 124.21㎡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화장실 및 휴게실이 있고 2층에는 전망데크가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진주시만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3. 남가람문화거리

 

소개

역사, 문화, 예술도시인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문화예술거리로 지정되었다. 1992년부터 조성된 남가람 문화거리는 진양교 ~ 문화예술회관 ~ 진주교 ~ 천수교에 이르는 칠암, 망경지구 남강변일대(71,085㎡, 2.9km)에 죽림을 복원하고 야외공연장, 기념비, 조형물, 휴식공간, 진주성, 남강 전망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예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를 흘러가는 남강의 빼어난 자연환경,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진주성 등이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친숙하고 유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물론, 역사적 유물과 문화재가 산재한 고전적 도시로서 문화관광을 겸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칠암동 일대

 

 

 

4.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소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상설전시장과 입체영상관, 야외전시장, 수변 휴게공원 등을 갖춘 청동기 전문박물관이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1353

 

5. 남강댐 물문화관

 

소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문화관은 멋지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즐기면서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준다. 또한 주변의 진주성(촉석루), 진양호 등과 더불어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지역명소 중의 하나이다. 특히, 물문화관 내 워터스크린(Water Screen)은 웅장한 음악과 시원한 영상을 통해 사계절로 펼쳐지는 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물문화관의 관람은 초대의 장, 인식의 장, 기술의 장, 체험의 장 등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거대한 진양호와 남강을 안고 있는 아름다운 진주를 잘 나타내는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삼계로 455-46

 

6. 국립진주박물관

 

소개

국립진주박물관은 가야문화를 소개하고, 서부경남의 고고학적 연구·조사를 담당하는 국립기관으로 1984년 11월에 개관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당시의 최대 격전지인 진주성내에 자리 잡고 있는 입지조건과 ‘임진왜란’ 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1998년 1월 임진왜란전문역사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1997년부터 국내외에서 임진왜란 관련 유물 약 600여점을 대여 받았으며, 다시 1998년에 56점을 수집하여 임진왜란 전문역사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전시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시간의 흐름을 위주로 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결과 및 후대평가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방향에서 관련된 유물 2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2001년 11월 19일 국립진주박물관은 새롭게 두암관을 개관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품격높은 문화를 소개하였다. 경남 사천 출신의 재일교포 실업가 두암 김용두 선생이 수십년간 일본에서 수집한 우리 유물 가운데 179점을 기증하여 그 중 백자철화죽문죽절 형병을 비롯한 청자, 분청사기, 백자, 목제생활품, 금속공예품, 회화, 서예작품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미술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2008년에는 역사문화실을 신설하여 경남 서부지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중추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35

 

 

 

7. 진주소싸움경기장

 

소개

진주소싸움은 삼국시대 때 신라가 백제와 싸워 이긴 전승기념 잔치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그 기원이 오래되었고 소싸움의 원형 또한 잘 보전·계승되어 왔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 소싸움발원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소싸움을 전통민속문화로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진양호 내에 전통소싸움경기장를 건립하였다. 매년 전국대회(논개제,개천예술제)와 3~11월사이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소싸움대회를 개최하며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오동길 100

 

8. 진주패러글라이딩스쿨

 

소개

진주지역 활공장은 진주 패러글라이딩 회원들의 10년에 걸친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훌륭한 활공장을 개발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대회 및 국가대표선발 리그전 개최지로 이용되고 있다. 지리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한려해상 국립공원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비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환상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고 또한 활공장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비행후에도 유명한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서장대로 280

 

9. 진양호 일주도로

 

소개

서부 경남의 유일한 인공호수인 진양호를 끼고 도는 진양호 일주도로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다. 아름다운 호수의 풍광과 야트막한 산길은 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며 달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곳에서 보는 저녁노을이 질 때쯤 이곳을 찾으면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호수의 환상적인 풍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강과 호수의 절경을 품고 있는 진양호 일주도로에서는 매년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마라톤 애호가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10. 진주성

 

소개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진주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은 많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 임란 때의 논개의 순국,1862년 전국적인 농민항쟁의 시발점이 된 진주농민항쟁 등 큰 사건만 해도 부지기수이다. 진주성은 삼국시대 거열성(居列城), 고려시대 촉석성 (矗石城)으로 불렀던 것으로 조선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4,359척), 높이는 약 5~8m(15척)이며, 성 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軍倉)이 있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선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河崙)(1347~1416년)의 성문기(城門記)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하게 하였다고 한다. 이 때 성의 둘레는 800보이고, 성의 높이는 세길을 넘으며 의정문(서쪽), 지제문(북쪽), 예화문 (남쪽)이 있고, 성 밖은 서쪽으로 청천(靑川)이 남쪽에는 긴강(남강)이 흘렀으며, 북쪽에는 못이 있는데 성과 못 사이에는 참호를 팠다고 했다.

이처럼 고려 말에 왜구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이 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으로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싸움을 드는 것은 3,800여명의 군사로 10배에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1593년 제2차 진주성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명이 왜군 10만여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 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기도 하다. 성내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 의기사(義妓祠)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7호 의기사는 임진왜란 당시(1593년)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논개는 진주성이 함락되자 성민과 나라의 원한을 갚기 위하여 왜장을 촉석루 아래 의암으로 유인한 후 함께 남강에 몸을 던져 순국하였다. 의기사는 그 의로운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16년(1740년)에 경상우 병사 남덕하(1688~1744년)가 창건한 이래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으며, 지금의 건물은 1956년 의기창열회가 시민의 성금을 모아 중건한 것이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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