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순창 여행지 코스 짤 때 참고하세요)

 

 

1.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소개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은 고요함과 넉넉함으로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힘들게 지내온 시간을 멈추고 주변의 울창한 숲과 넓은 잔디마당이 주는 싱그러운 공기와 향긋한 내음을 맡으며 행복한 여유를 즐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향가로 575

 

2. 녹두장군 전봉준관

 

소개

동학 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이 붙잡힌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에 조성된 녹두장군 전봉준관내 수련관은 지상2층 건물 규모로 객실 5개와 다목적실, 샤워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최대 100여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콘도형 시설로 건립됐다.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 모임에 미니축구장, 족구장 등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관광자원인 강천산 군립공원과 산림박물관, 장류박물관 등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농촌생활체험 및 문화유산답사 차 전봉준 장군 피체지를 비롯한 수련관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이곳이 순창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3. 순창장류박물관

 

소개

고추장의 고장, 전북 순창에는 고추장과 된장 등 전통 장류 문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장류박물관이 있다.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앞에 있는 장류박물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관람객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고추장 할머니 로봇이 순창 고추장의 내력을 들려준다. 전시실을 둘러보면 다양한 고추장의 종류와 고추장, 된장의 역사 그리고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장류 박물관은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절구통에 콩을 넣고 찧어 볼 수도 있고, 현미경을 통해 발효 과정을 관찰할 수도 있으며, 메주발효체험기에서 메주가 숙성되는 가장 좋은 온도와 습도를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화영화로 만들어진 고추장 이야기도 볼 수 있으며, 작지만 어린이 놀이공간까지 갖추고 있는 등 어린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광장에는 장독대, 연자방아와 백제시대 고분 등이 있다.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3

 

 

 

4. 전라북도산림박물관

 

소개

호남의 관광 중심권인 내장산 자락에 건립된 산림 박물관은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 보존 및 건전한 산림체험과 학습을 통한 산림문화를 창출하고, 산림사료 전시와 휴식공간 제공으로 국민의 교양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산림박물관은 로비홀, 기획전시실 및 5개의 전시장과 야외전시를 비롯 표본 제작실, 수장고 등을 갖추어 산림사료를 보전하고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77

 

5. 추령장승촌

 

소개

* 해마다 열리는 순창 추령장승축제 *

추령장승촌은 갖가지 장승과 솟대 등을 모아 놓은 장승 전문 전시공간으로, 1992년 문을 열었다. 전라북도 순창군과 정읍시의 경계지점이자 노령산맥의 중간지점인 해발고도 320m의 추령(秋嶺)에 자리 잡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마을에 속해 있다. 남으로는 강천산, 서로는 백양산, 북으로는 내장산이 있는데 내장산과는 3km 떨어진 거리이며, 추령장승촌 앞으로는 전라북도산림박물관이 있다. 멋진 산풍경이 펼쳐지는 추령의 넓은 야외부지에 전국 각지의 전통장승, 장승 창작품, 아프리카, 인도 등지의 장승과 솟대, 움집 등이 1,000여 점 전시되어 있고, 작은 전시실에서는 민속자료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장승공예가가 창작품을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며, 관람객들은 장승깎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

해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추령장승촌에서는 순창 추령장승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장승깎기 시연을 비롯해 장승과 탈 전시회, 탈춤, 학춤, 진혼무 등의 전통춤 공연과 택견 시연회, 사물놀이, 시화전, 민속문화사진 작품전, 야생화전시회,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이 열리며 장승, 솟대, 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국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11기의 장승이 있는데 그 중 7기는 전라북도에 있고, 그 가운데 2기가 순창에 있다. 또 우리나라 성문화를 엿볼 수 있는 남근석은 정읍, 임실, 김제, 순창 지역에만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남근석 2기가 순창에 있다. 이에 순창군은 장승의 고장이라는 점을 내세워 추령장승축제를 지역의 문화축제로서 널리 알리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92-12

 

6. 장군목유원지

 

소개

* 두 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 있는 형세 장군목 *
장군목 서북쪽으로는 용골산(645m)이, 남쪽으로는 무량산(586.4m)이 우뚝 서 있는데 장군목이라는 이름은 그곳이 풍수지리상 두 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 있는 형세, 즉 장군대좌형(將軍大坐形) 명당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장구목이라 불리기도 한다. 장군목유원지에는 맑고 깨끗한 강물 위로 수만 년 동안 거센 물살이 다듬어 놓은 기묘한 바위들이 약 3km에 걸쳐 드러나 있는데 마치 용틀임을 하며 살아 움직이는 듯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그중 강물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강바위’라는 바위가 아주 유명하다.

*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요강바위 *
바위 가운데가 요강처럼 움푹 파였다 하여 요강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는 높이 2m, 폭 3m, 무게 15t에 이른다. 한국전쟁 때 빨치산 다섯 명이 토벌대를 피해 요강바위 속에 몸을 숨겨 목숨을 건졌다는 일화가 있으며, 아이를 못 낳는 여인들이 요강바위에 들어가 지성을 들이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이 바위는 한때 수억 원을 호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1993년에는 실제 중장비까지 동원한 도석꾼들에 의해 도난을 당하기도 했으나 도난 후 1년 6개월 만에 마을주민들이 노력으로 되찾아 왔다고 한다. 장군목유원지는 주변의 회문산 등지에서 계곡물이 흘러 내려와 늘 수량이 풍부하고, 소와 여울이 많아 물놀이는 물론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군목으로부터 순창군 적성면 일대에 있는 섬진강은 적성강이라고 불린다.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7. 순창향교

 

소개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 군수 김수광(金秀光)이 군 북쪽의 옥천동으로 이건하였으며, 1560년 군수 신련(申璉)이 중수하였다. 1661년에 군수 윤완지(尹完之)가 이건하였고, 1694년 낙뢰로 파괴된 것을 1713년에 군수 조태기(趙泰期)가 오산 아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1950년에 6·25사변으로 소실되었다가 1959년 군수 김인덕(金仁德)이 중수하였으며, 1974년과 1975년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6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1길 13

 

8. 강천산휴양농원

 

소개

1990년부터 터를 닦아 1997년 본격적인 관광농원으로 문을 열었다. 강천사 입구 삼거리에서 정읍쪽으로 1.5km 거리인 중바위 유원지 안에 자리잡고 있다.
33,058m²(1만여 평)에 이르는 산자락에 잔디마당과 산장 형태의 숙박시설, 허브온실을 갖춘 허브전문 관광농원이다.
농원 안에는 숙박시설 외에도 자연 하천을 이용한 물놀이가 가능하며, 강천산 계곡 등 들러 볼 곳이 많다. 서울과 중부권을 비롯해 88고속도로를 이용한 영남권에서도 하루나 1박 2일 코스로 무난하다.

* 특징 - 가족 나들이, 친목계와 동창회 등 단체별 야외모임, 유치원생 나들이. 자연학습장 등에 적합
* 규모 - 9,917.4m²(3,000평)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854-23

 

9. 섬진강

 

소개

*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
섬진강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 저수지를 이룬다. 순창, 곡성군, 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의 충돌지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때는 왜군의 침입경로였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학농민전쟁이 승화되기도 한 장소이다. 주요 지류로는 정읍시 산내면에서 합류되는 추령천을 비롯해 일중천, 오수천, 심초천, 경천, 옥과천, 요천, 수지천, 보성강, 황전천, 서시천, 가리내, 화개천, 횡천강 등이 있다.

*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 *
본래 섬진강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 모래가람, 모래내, 다사강, 대사강, 사천, 기문하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인 1385년(우왕11)경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 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했다고 한다. 하류의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는 840년에 중창된 신라의 고찰인 쌍계사와 불일암, 불일폭포가 있다. 명산물로는 은어와 참게를 들 수 있다.

위치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10. 가인 김병로 생가터

 

소개

조선 중기의 도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의 15대손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로 이곳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지냈으며, 1948년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법조인이자 정치가로서 우리나라 사법부 역사상 법조 3성(聖)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법조인들로부터 가장 추앙받고 있다.
가인 생가는 당초 안채, 사랑채, 문간채로 이루어 졌으나, 6.25 한국전쟁때 소실되어 옛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으나, 순창군에서 후손들의 고증을 거쳐 안채와 문간채를 2014년 5월에 복원을 완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하리길 160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플

카스

네이버

밴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