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상산 트레킹

 

소개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이 산은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되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적상산은 도보산행 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km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있게 됐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2.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소개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한국의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로서,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 컨셉트로 하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한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구천동계곡으로 유명한 덕유산 자락 212만 3천여 평의 부지 위에 펼쳐져 있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3. 금강래프팅

 

소개

금강래프팅은 한국의 마지막 비경을 친환경적인 개념으로 개발하여 최초로 공개하였다. 환경, 친절, 봉사를 이념으로 청소년 교육에 깊은 관심을 지닌 단체로 대자연과 호흡하며, 호연지기와 진취적 기상을 고취시켜 미래의 건강하고 훌륭한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부남로 854

 

 

 

4. 국립태권도원

 

소개

※ 19_20 한국관광 100선 ※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향한 신체 단련과 끊임 없는 탐구를 통해 태권도형 인간에 이르는 '위대한 체(體)·인(認)·지(至)'의 실천 공간으로 태권도 교육과 수련, 체험과 문화교류를 테마로 45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외 태권도인은 물론 기업, 학생, 일반인 등 태권도를 통한 심신수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5. 무주곤충박물관

 

소개

* 반딧불을 비롯한 곤충들의 모든 비밀을 엿본다. *

설천면 청량리 반디랜드에 위치한 무주 곤충박물관은 곤충 전문 박물관이다. 곤충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해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이다. 연면적 1천여 평의 지하 1층, 지상 1층의 건물로서 전시실, 돔 스크린, 온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무주의 자랑인 반딧불이 뿐 아니라 2천여 종 13,500여 마리에 달하는 전 세계 희귀 곤충 표본이 전시돼 있다. 또한 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 대표 화석을 복원한 진입동굴, 나비와 곤충의 표본으로 나뭇잎을 연출해 만든 곤충나무, 우리나라와 세계의 곤충 전시 공간 등 곤충의 세계를 커다랗게 확대해 놓았다.입체적인 영상으로 사실성을 최대화한 돔 스크린과 3D 입체 영상실에서는 곤충의 생생한 모습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고, 생태전시실과 생태온실에서는 식물표본과 함께 곤충의 실제생활을 엿볼 수 있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

 

6. 최북미술관

 

소개

무주 반딧불전통공예문화촌 내에 자리한 최북미술관은 영정조시대에 활동한 직업화가인 최북의 진품 괴석도, 공한 등과 영인본 그림인 매조도, 메추리, 설경산수도, 계류도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은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세미나실, 다목적영상관실 등을 운영하며,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미술교실, 성인 미술교실, 상설체험 '나도 최북-메추라기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2014년 전북도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최북은 중국 산수 표현을 선호했던 당시의 경향을 비판하고 조선의 산수를 그린 진경산수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대담하고 파격적인 조형 양식을 이루어 조선 후기 회화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그는 꽃과 풀, 새와 짐승, 바위, 고목, 메추라기와 호랑나비를 잘 그렸고, 특히 산수화를 잘 그려 ‘최산수’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예술가로서의 기질이 출중해 시(時)와 서(書)에도 능했다.

위치

전북 무주군

 

 

 

7. 무주 산골영화관

 

소개

2014년 개관한 무주 산골영화관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2층에 있는 1관 57석, 2관 41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다. 이곳은 지역주민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영화관이 없는 지역에 조성하여,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차를 타고 도시로 나와야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총 435.78㎡의 면적에 3D 영상장비, 스크린, 영사실과 매표소, 매점, 로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평상시에는 전국 동시 개봉하는 최신영화를, 무주 산골영화제나 각종 기획전이 열릴 때는 해당 영화를 상영한다. 티켓, 음료, 팝콘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영화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무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반딧불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주변에 형설지공 도서관, 수달 수영장, 반딧불 체육관, 한풍루, 전통공예공방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이 있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8. 태권도공원 전망대

 

소개

세계 182개국 6천만 태권도인들의 성지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관광 유산이 될 태권도공원이 전라북도 무주군에 조성된다. 우리세대에 우리가 만드는 세계문화유산 “대한민국 태권도 공원”을 목표로 세계 태권도인 문화교류의 장이요, 태권도문화 예술 산업의 허브로서 우뚝 서게 될 비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전통과 현대의 건축적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 세계 태권인들의 정신적 고향이 될 것이다.

[규모]
총면적 2,314,060m²(70만평)
단지조선면적1011574.8m²(30만6천평)
건축연면적 261158.2m²(7만9천평)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9. 무주 반디랜드

 

소개

반디랜드는 반딧불이를 체험하고 학습,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희귀 곤충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반딧불이연구소, 청소년야영장, 통나무집,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는 체험 학습 교육 공간이다.
반디랜드내에 위치한 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에서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무주군의 청정환경의 지표곤충인 반딧불이와 각종 곤충류에 대한 생태연구 및 서식처 복원 등을 통하여 환경교육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

 

 

 

10. 내도리강변유원지

 

소개

* 아름다운 금강이 휘돌아가는 낚시, 캠핑에 적당 *

전라북도 장수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은 진안 용담호를 거쳐 무주 땅으로 흘러든다. 금강의 최상류에 속하는 전라북도 무주 일대는 수질이 뛰어나고 사행천으로 휘돌아가는 물줄기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무주읍 내도리 일대는 금강 물줄기가 휘돌아나가는 곳이라 하여 금회(錦廻)라고 불리던 곳이다. 이곳은 사방이 강물로 휘어 감긴 ‘내륙 속의 섬’처럼 보인다 하여 내도리(內島里)라고 이름 지었다. 상류의 무주 부남면에서 흘러온 금강 물줄기는 무주읍 대차리를 돌고 앞섬마을에 닿아 창암절벽과 부딪치며 크게 곡류하고 뒷섬 마을을 지나 하류로 흘러 나간다. 널따란 면적의 강변은 조약돌과 금빛 모래가 깔린 백사장을 이루고 강 건너편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의 암벽은 저마다 기묘하다. 또한 옛 사람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칠암소(漆岩沼), 바로 옆에는 강물에 잠긴 듯 칠암산(漆岩山)이 우뚝 솟아 장관을 이룬다. 여름이면 강변 백사장 어디에서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며 천렵을 즐기거나 다슬기를 잡을 수 있다. 견지낚시, 루어낚시 등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중간중간 느티나무들이 숲을 이룬 곳은 늘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곳이 개발되기 전인 1968년 무렵 소설가 박범신 씨는 무주 내도리에 있었다. 작가는 “내가 무주를 ‘문학적 자궁’이라고 느끼는 은혜의 반은 내도리의 자연에게서 받은 것이다.”고 내도리 강변을 찬양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21세기에 들어 강변에 제방을 설치한 까닭에 그 자연스럽던 옛날 풍광은 인위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풍광은 남아 여름마다 전국의 피서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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