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산역 (철도체험학습장)

 

소개

꿈을 키워나가는 익산역 철도체험학습장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153

 

2.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개

* 왕궁리성지라 불리우는, 왕궁리유적 *

1998년 9월 17일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른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조사한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생각되는 성곽 유물을 찾았다.성곽의 모습은 현재 발굴을 통해 점점 드러나고 있다. 또한 성곽 안팎으로 폭이 약 1m 정도로 평평한 돌을 깔아 만든 시설이 발견되어 성곽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이 지역 안에 있는 왕궁리 5층석탑(국보 제289호)과 절터의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의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 왕궁리유적, 백제사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

왕궁리유적은 인접한 익산 미륵사지(彌勒寺址)와 함께 최대 규모의 백제 유적으로 꼽힌다. 크기를 떠나 왕궁리유적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왕궁리유적터가 백제의 왕도였다는 왕도설과 백제 후기 익산 천도설 등의 역사적 가설에 뒷받침이 되는 유적이기 때문이다.익산이 백제의 왕도였다는 학설은 신증동국여지승람대동지지 익산읍지 등의 문헌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이곳이 '옛날 궁궐터’ '무왕이 별도(別都)를 세운 곳', '마한의 궁성터'라고 적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료와 왕궁리유적의 발굴로 익산 왕도설이 힘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익산이 백제의 왕도였다는 왕도설 등은 아직까지 백제사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 왕궁리유적전시관 *

왕궁리유적전시관은 왕궁리5층석탑이 위치한 왕궁리유적 남측에 건립되어2008년 개관한 전시관으로 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왕궁리유적은 1989년부터 20년 동안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에 왕궁으로 건립되어 경영되다 후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찰이 건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전시관에서는 왕궁리유적의 발굴조사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중요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왕궁리유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백제기와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면서 기와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목판찍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백제 왕궁터는 우리나라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함께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를 비롯한 14개의 백제 건물지와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 금, 유리, 동 등을 생산하던 공방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화장실 유적 등이 조사되어 왕궁의 축조 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유물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중 300여 점을 선정·전시하였는데, 왕궁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금제품, 유리제품, 수부(首府)명 인장와, 전달린토기 등과 함께 연화문 수막새, 각종 인장와와 토기류, 금과 유리제품을 생산하던 도가니 등이 전시되어 있다.

* 개관일 : 2008년 12월 23일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3. 웅포관광지 캠핑장

 

소개

웅포관광지 캠핑장은 금강하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새의 군무와 어우러져 해가 강물로 가라앉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 위에 덕양정에서 금강을 내려다 보면 마치 곰이 입을 벌려 물을 마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곰개라고 불린다.
캠핑장은 총 64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토캠핑장과 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져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매년 12월 말일이면 웅포해넘이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경험하고 새해의 다짐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4. 국립익산박물관

 

소개

국립익산박물관은 삼국시대 최대의 불교 사원이던 미륵사지(사적 150호)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륵사지는 1980년부터 1996년에 걸쳐 발굴이 이루어졌습니다. 발굴에서 수습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19,000여점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시하기 위해 1997년 전라북도 도립 전시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2009년 1월에는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의 해체보수 과정에서 1,100여 점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었습니다. 2015년 7월에는 미륵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미륵사지와 익산의 역사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됨에 따라 2015년 12월에 국립기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역사문화실과 건축문화실에서는 미륵사 창건과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실은 미륵사가 창건된 백제 무왕 때부터 미륵사가 폐사된 임진왜란 무렵까지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시대와 주제에 따라 5개의 전시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1영역 ‘미륵사지 석탑’에서는 미륵사지의 창건과 미륵사지 석탑의 역사를 소개하며, 2영역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에서는 사리봉영기와 사리내·외호를 중심으로 백제의 불교문화와 공예기술을 조명하고 있다. 3영역 ‘백제시대의 미륵사’에서는 백제시대 미륵사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며, 4영역 ‘통일신라시대의 미륵사’에서는 통일신라문화의 수용과 미륵사의 변천을 다루고 있다. 5영역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미륵사’에서는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청자와 고려시대의 불교문화를 조명하고 조선시대 이후 미륵사의 변화와 폐사를 설명하고 있다.

건축문화실은 미륵사 1,000년의 건축문화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크게 백제의 건축문화와 통일신라 이후의 건축문화로 이루어졌다. 미륵사의 창건에 사용된 수막새와 기와, 녹유 서까래기와, 치미는 백제 건축문화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미륵사 목탑모형은 지금은 사라진 목탑의 위용을 떠올리게 한다. 통일신라 ~ 조선시대의 다양한 막새류는 시대에 따른 막새 무늬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연도가 새겨진 기와는 오랜 세월 동안 미륵사가 중건되거나 보수되었음을 알려주는 직접적인 자료이다. 미륵사의 건축에 사용된 다양한 건축부재는 전통건축의 이해를 돕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5. 화석전시관

 

소개

* 쥬라기시대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화석전시관 *

보석 박물관 내에 위치한 화석전시관은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항상 문이 열려 있다. 매년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에만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과 군인 2,000원이며 단체(20명 이상)는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복지법 규정 장애인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화석전시관은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나 보았던 몇 마리의 거대한 공룡 모형이 서 있다. 새끼와 함께 한 공룡, 싸우고 있는 공룡 등이 공원을 장식하고 있고 그 옆의 작은 설치물 안에는 여러 종류의 닭을 전시해놓았다.

* 화석전시관에는 공룡이 살아움직인다 *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거대한 공룡 모형이 실물 크기로 자리하고 있는 화석 전시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보석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화석전시관을 놓치면 안 된다. ‘와, 공룡이다’, ‘화석의 신비’, ‘공룡대탐험’ 등으로 구성된 화석전시관은 공룡 화석이 전시된 내부는 물론이고, 전시관 밖 공원에 티라노사우루스 등 다양한 종류의 공룡 모형이 큼지막하게 서 있어 아이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보석박물관 표를 한 장 구입하면 기획전시관과 화석전시관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6. 익산교도소세트장

 

소개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는 영화 '홀리데이','아이리스','전설의 마녀','7번방의 선물','내부자들',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 되었다. 세트장에 들어서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 라는 말을 증명하듯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 하고 있다. 또한 운동장에 깔린 천연잔디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7. 용안생태습지공원

 

소개

금강 용안지구 생태하천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용안면 난포리 일원의 금강변에 조성된 670,000㎡ 규모의 대규모 생태습지 공원이다. 하천공원은 나무데크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보여행 및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청개구리광장,풍뎅이광장,잠자리광장,나비광장 조류전망대,야외학습장,식물관찰원,관찰데크,갈대체험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금강의 생태습지는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으며, 용안생태공원 옆으로는 55만평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의 시범 억새단지가 있어 가을이면 금강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강변로

 

8.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개

* 백제 최대 가람, 미륵사지 *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 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을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탑 3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탑 3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 제 11호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 제 236호로,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9. 두동편백나무숲

 

소개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심신단련에 적합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35년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편백나무 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향으로 삼림욕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다.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숲은 온통 수직의 세상이다. 편백나무들이 곧게 서서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숲에서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5

 

 

 

10. 만경강

 

소개

전북평야를 관계하는 대동맥인 만경강은 춘포면과 오산면의 경계를 흘러 서해로 들어가는 하천이다. 멀리 노령산맥의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인 고산천, 소양천, 전주천, 삼천 등의 하천을 삼례읍 동방에서 합류하여 완주군, 익산시, 김제시, 옥구군의 저지역을 관류하는 전장 98km에 달하는 하천이다. 상류에 세 개의 거대한 저수지를 가지고 있는 이 하천은 수량이 풍부하여 전북평야의 북반부를 관계하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길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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