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충무공승전공원

 

소개

진도대교 아래 진도군과 해남군사이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좁은 해협을 '울돌목'이라 한다.빠른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좁은 해협을 통과하면서 울음소리를 낸다하여 '울돌목'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의 대승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도대교 아래'울돌목'해협을 사이로 진도군에는 '이충무공 승전공원'이 있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39-19

 

2. 진도타워

 

소개

진도타워는 전남 진도군은 진도대교 망금산 정상 위치해 있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3. 명량해협 울돌목

 

소개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로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역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은 동양 최대의 유속인 11노트(20㎞)의 조수가 흐르며, 물소리가 크고,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4. 철마공원

 

소개

기존의 획일화된 단지설계에서 탈피하여 햇빛마당, 은하수 동산, 별빛 동산 등 다양한 테마파크로 조성된 단지로서, 철마산에 위치한 이 곳은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쉬어갈수 있는 곳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5. 도리산전망대

 

소개

다도해의 섬을 360도를 감상할 수 있는 도리산전망대는 상조도 여미리의 도리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도리산은 해발 210m의 나즈막한 산으로 정상까지 약 3.5km를 걸어야 하는데, 중간 중간에서 약수터, 쉼터, 정자 등을 만날 수 있다.정상에 이르러 나무로 잘 조성해 놓은 전망대에 서면 말 그대로 '일망무제', 새떼처럼 바다 여기저기에 둥지를 튼 다도해의 장관이 눈길을 빨아들인다. 관사도, 주도, 소미도, 맹골죽도 등 조도 부근의 이름난 섬들의 자태가 희뿌연 해무 속에 환영처럼 솟아올라 시야를 황홀케한다. 조도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장관이다. 이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장관이 조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면 눈길을 돌리면 그 자체가 한폭의 산수화처럼 다가오는 곳곳의 바다풍경은 보너스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6. 진도대교

소개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10월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번째 관문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녹진리

 

 

 

7. 진도 신비의 바닷길

 

소개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진도에는 회동리의 뽕할머니 전설이 구전되어 온다. 옛날 진도에는 호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의 회동마을은 첨찰산 줄기 끝에 있는 까닭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이름도 "호동이"라 불렸었다. 어느날 호랑이가 나타나 피해를 입게되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앞 바다의 모도로 도망을 갔는데, 하도 급하게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그 해 2월 그믐께 용왕이 뽕할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일 바다에 무지개를 내릴 테니 그 길로 바다를 건너가라"고 했다. 다음날 뽕할머니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했더니 정말로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휘어진 길이 생겼다. 모도에서 할머니를 걱정하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며 바닷길을 건너왔다. 다시 가족을 만난 할머니는 "내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보았으니 이제 소원이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이곳에 제단을 차리고 할머니의 제사를 지냈고, 이 날을 뽕할머니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라고 해서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마을 이름도 호동에서 사람들이 돌아왔다고 해서 회동으로 고쳤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살에 때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행사의 개최로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상을 바라보게 되어 있다.

*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 -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참조 http://www.khoa.go.kr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8. 관매도·관매해수욕장

 

소개

230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전남 진도군의 섬 중에서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섬이다. 조도 군도의 맨 남쪽에 있는 이 섬은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매도 선착장에 발을 내딛으면, 맨 먼저 아름드리 솔숲에 둘러싸인 관매도 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 솔숲은 본래 백사장의 모래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된 방사림(防沙林)이다.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 주변의 3만 평의 넓이에 50~100년생 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는데, 사시사철 늠름하면서도 푸른 자태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스럽다. 완만하게 경사를 이룬 백사장에는 바람에 날릴 만큼 가늘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어서 맨발로 그 위를 걸으면 부드러운 모래의 감촉이 발바닥에 확연히 전해온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해수욕장의 북쪽 끝머리에는을 닮은 해식절벽(海蝕絶壁)의 장관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나게 한다.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수성암층이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오랜 세월에 걸친 파도의 침식작용 때문에 만들어진 파식동굴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어, 신비감을 더욱 짙게 자아낸다. 그리고 밀물 때에 물속으로 잠겼다가 썰물 때에 물 밖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난 바위에는 거북손, 홍합, 굴, 다시마, 파래 등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해산물을 채취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관매도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장려한 일몰도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장관이다. 불사를 듯이 온 천지간을 붉게 물들였던 태양이 점차 쇠잔해지더니 마침내 바닷속에 잠긴다. 이내 칠흑 같은 어둠이 무겁게 깔리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밤하늘엔 초롱초롱한 별빛이 쏟아질 듯하다. 관매도의 여러 경관 중에서도 특히, '관매팔경'이 볼만하다. 관매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섬 주위를 한 바퀴 돌면 관매팔경의 경승지를 모두 구경할 수가 있다. 아득한 옛날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섬(남근바위)', 옥황상제의 전설을 담고 있는 '돌무덤과 꽁돌', 할매도깨비가 나왔다는'할미중드랭이굴', 1m쯤의 간격을 두고 떨어진 높이 50여m의 두 바위섬을 잇는 '하늘다리', 여자가 쳐다보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쌍구렁이 바위' 등이 관매팔경에 속하는 비경이다. 그 밖에도 독립문, 벼락바위, 서들바굴 폭포 등도 여느 섬에서는 보기 어려운 관매도만의 독특한 절경으로 꼽힌다. 그 밖에 마을 안에는 아름드리 후박나무 (천연기념물 제212호)가 있으며, 섬 주변의 갯바위는 사계절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바다 낚시터로 유명하다. 그리고 공해나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청정해역인 주변 바다에서는 돌미역, 멸치, 꽃게, 활어 등의 해산물이 많이 난다.

* 면적 : 430,000㎡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길

 

9. 해양에너지공원

 

소개

해양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염분차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고, 인류의 에너지수요를 충족시키며, 공해 없는 미래의 이상적이 에너지 자원이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이 왜적을 맞아 통쾌한 승리를 거둔 곳으로 유명한 서남해안 울돌목은 세계적으로도 조류가 빠른 지역으로서 조류발전의 후보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10. 장전미술관 (구, 남진미술관)

 

소개

진도읍에서 서남쪽 방면으로 8km 지점에 위치한 남진 미술관은 서예가 장전(長田) 하남호 선생이 사비를 들여 1989년 11월 29일 800여평의 대지 위에 100평의 본가, 연원관, 양서 제, 그리고 150평의 지상 3층 미술관이 건립되어 서예,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고대자기, 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진(南辰)'이라는 명칭은 장전 선생의 이름 가운데 자인 '남'자와 부인의 이름 '진'자 를 합하여 지은 것이다. 미술관 옆 동산에는 울창한 노송이 우거져 있고 멀리 여귀산 봉 우리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며 주변 계곡의 맑은 물과 수림들이 농촌의 그윽한 정경과 고요함이 한 데 어울려 있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장전 하남호 선생이 소장해오던 작품들로 국사책에서 나오는 유명 인사들의 국보급 미술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하미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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