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남공룡박물관

 

소개

해남 우항리는 지난 1992년 한국자원연구소의 지질학 연구조사중 공룡발자국이 최초로 발견된 이래 해남군의 발굴노력에 의해 1996년 기초조사, 1997~1998 종합학술조사를 진행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학술조사 내용을 토대로 하여 세계적인 공룡발자국 권위자인 미국의 마틴 록클리 교수, 세계척추고생물학회 회장 루이스 제이콥스 교수, 캐나다 티렐 박물관 필립 커리교수,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의 언윈교수, 스위스 솔로손 박물관 크리스찬 메이어 박사 등 세계적인 권위자를 군 자체적으로 초빙하여 공룡발자국과 익룡발자국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2차에 걸친 국제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심포지움결과 우리지역 화석지의 중요성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천연기념물 제394호 해남 우항리 공룡 익룡 새발자국 화석산지 이곳은 단순한 화석지로서만의 가치뿐만 아니라 지질사의 무수한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해남군에서는 이러한 자연유산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라 명명하였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2.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소개

세계적인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화석류, 파충류, 육지 곤충에 이르기까지 약 25,000여 종류를 4만여 점을 한 곳에 전시해 명실공히 남도 최고의 종류를 갖춘 곳이다. 특히, 자연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해양 자원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중대동길 5-4

 

3. 대흥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대흥사는 백제 성왕 2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서산대사 유언과 의발이 전해진 삼재불입지처로 불교문화의 중흥을 이룬 곳이다. 나라의 국제를 지낸 표충사와 한국 차의 산실 일지암 등에서는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 등 당대 명사들의 글과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경내에는 대웅보전, 침계루, 명부전, 응진당, 천불전, 천불상, 표충사, 대광명전, 일지암, 북미륵암, 성보박물관 등이 있다. 대흥사에는 국보 제308호인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 선사대사 유물관에는 보물88호인 탑산사 동종등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내최대 부도전에는 서산대사 부도 등 다양한 문화유산과 설화 등을 만날수 있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4. 해남 간척지 담수호 주변 철새도래지

 

소개

고천암호를 비롯해 영암호, 금호호 주변의 간척지가 겨울 철새들의 새로운 낙원으로 탈바꿈한 것은 지난 90년대 후반부터였다. 고천암 방조제, 금호 방조제, 영암방조제 등의 완공으로 바다와 개펄이 드넓은 농토로 바뀌고 대규모의 담수호가 조성되자 수만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이다. 이곳 해남의 서남부 해안에 조성된 간척지는 면적이 매우 넓은 데다가 마을과 큰 찻길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 경계심이 많은 철새들이 편안히 쉬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수 주변에 무성한 갈대밭은 철새들의 훌륭한 은신처 구실을 한다. 그 밖에도 추수가 끝난 농경지에는 철새들의 먹이인 알곡이 지천으로 흩어져 있고, 한반도의 맨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한 겨울에도 호수가 얼지 않는다는 점도 이곳이 국내 최대의 겨울철새 도래지로 자리잡은 요인 중 하나이다.

해남 간척지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는 대략 80여 종에 30만 마리쯤 된다고 한다. 가장 많은 새는 가창오리이다. 가창오리는 수컷 머리에 태극무늬가 또렷해서 태극오리, 또는 반달 오리로도 불린다. 전 세계를 통틀어도 20여만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국제보호조로 지정돼 있다. 해남 고천암호에 날아든 가창오리의 수는 적으면 수 만 마리에서 많을 때는 20만 마리를 헤아린다고 한다. 지구상에 남은 가창오리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월동하는 셈이다. 그리고 어디서나 흔한 청둥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뿐만 아니라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 등과 같이 희귀한 새들도 종종 눈에 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와 먹황새(천연기념물 제200호)가 발견되어 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남 간척지의 탐조여행을 떠나기에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가 가장 적격이다. 겨울철새들이 많이 찾는 서산 간척지나 금강 하구의 수면이 강추위로 얼어붙게 되면 철새들은 다시 따뜻한 남쪽 지방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해남 간척지의 세 담수호 중에서 가장 많은 철새가 모여드는 곳은 고천암호이다. 이곳에서는 아침 저녁마다 경이로운 군무를 펼치는 가창오리떼와 순천만보다 더 넓고 아름다운 갈대밭도 구경할 수 있다. 더군다나 호수 둘레에 찻길이 잘 닦여 있어서 이동하기도 매우 수월하다.

위치

전남 해남군 화산면

 

5.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소개

청정갯벌에서 조개잡이체험과 육지와 섬이 하나 되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어장은 바지락, 낙지, 꽃게 등 각종 해산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바다의 풍요로움과 대죽리의 넉넉한 인심을 선사하고 있다. 2001년 7월 대죽리 어촌계에서 10ha의 체험장을 조성해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단체 체험장으로, 학생들 현장학습으로 장으로도 인기를 누리며 한 번의 호미질에도 어느새 한바구니 가득 바지락을 주워 담는다. 그리고 주변 음식점에서는 바지락 칼국수, 회무침, 바지락 부침 등의 오감여행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바닷길 체험도 가능한데, 간조가 되면 물이 빠져 두 섬을 연결하는 길을 만들어 내는 장관도 만날 수 있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353

 

6. 땅끝모노레일

 

소개

남해의 해안절경과 쪽빛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땅끝모노레일카는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토순례 시발지인 땅끝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한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이 약 200m의 갈두산전망대까지 걸어서 쉽게 갈 수 없었던 많은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 설치, 2005년 12월19일 에 395m의 모노레일카의 개통식을 갖고 인기를 누리며 운행 되고 있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7. 고산 윤선도 유적지

 

소개

조선조의 문신(文臣)이자, 국문학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로 사랑채인 녹우당이 있다. 600년 전통을 이어온 해남윤씨 어초은파의 종가 고택인 녹우당은 덕음산을 뒤로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자리 중의 하나로도 알려진 곳이다. 현재 고산유적지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는 은행나무와 비자림, 사랑채인 녹우당, 안채, 행랑채, 헛간, 안사당, 고산사당, 어초은사당 ,추원당, 고산유물전시관등이 있어 조선시대 양반가 중 가장 많은 유물 (5,000여 점)을 보관해온 집안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8. 두륜산케이블카

 

소개

바다와 하늘이 만나 시작되는 ‘땅끝’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남으로 내달려와 마지막 용트림하며 멈춘 곳으로 한반도의 기가 가장 많이 뭉친곳으로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이다. 그래서 땅끝은 가장 좋은 혈이 뭉친 곳이며. 그 기로 하늘 문을 여는 곳으로 많은 선인들과 예술인들이 신성한 제를 올리며 기를 받아가는 곳이라고 신성시 했다. 그래서 이곳에 서서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며 희망이 싹튼다는 이야기도 땅끝마을에 전해온다. 땅끝은 이러한 상징성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희망의 시작이며 국토순례의 시발지이다, 또한, 해양문화의 중요한 요충지이며 이동로이기도 하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45

 

9. 땅끝관광지

 

소개

바다와 하늘이 만나 시작되는 ‘땅끝’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남으로 내달려와 마지막 용트림하며 멈춘 곳으로 한반도의 기가 가장 많이 뭉친 곳이기도 한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이다. 그래서 땅끝은 가장 좋은 혈이 뭉친 곳이며, 그 기로 하늘 문을 여는 곳으로 많은 선인들과 예술인들이 신성한 제를 올리며 기를 받아가는 곳이라고 신성시 했다. 그래서 이곳에 서서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며 희망이 싹튼다는 이야기도 땅끝마을에 전해온다. 땅끝은 이러한 상징성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희망의 시작이며 국토순례의 시발지이다, 또한, 해양문화의 중요한 요충지이며 이동로이기도 하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10. 우수영관광지

 

소개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옛 성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1986년 국민관광지와 1991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돌목이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거북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활용해 10월에는 전남도 축제로 명량대첩축제와 주말에는 명량역사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 또 공원 곳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관군들의 전투모습을 조각한상들이 배치되어 생생한 감동을 공원내 전망대에 서면 명량해협과 진도대교를 비롯하여 명량대첩탑, 명량대첩비 탁본, 어록비, 충무공유물전시관 등의 시설물들이 보인다.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플

카스

네이버

밴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