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6곳


1. 대소동천


하이난 800년 역사의 문화절경. 중국에서 꼭 방문 해볼만한 관광지이다. 하이난은 휴양으로 많이 오기 떄문에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하이난의 대소동천을 보지 않고 간다면 후회할거다. 삼아시에서 서쪽으로 40㎞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22.5㎢이다. 해남도 내에서 최고(最古)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8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 곳에는 유명한 애주만(崖州灣), 오산, 아울러 산, 바다, 바위 등의 절경이 서로 얽혀 있어서 이 지역 제일의 명소로 꼽힌다. 




2. 남천 열대 식물원


열대우림, 기이한 돌, 투명한 시냇물, 각종 열대화초 및 열대과일 노장 흥륭에 인접해 있으며 면적은 5000무로써 천여종의 열대식물과 34만주의 진귀한 식물이 있으므로 정부에서 환경교육기지와 종유전자 연구로 관리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자연 열대화원이다. 열대식물들과 멸종위기의 식물들을 위한 시설로 멸종위기의 식물들을 옮겨와 보호번식하여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3. 아룡만 비치


야자수와 백사장이 그림 처럼 펼쳐져 이국적인 모습이 아름다운 비치다. 하이난다오 중에서도 바다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해수욕은 물론, 해저 유람,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4. 삥랑 문화유적구


하이난 중국 소수민족 리족(여족)이 모여 살던 집단 거주지를 생태공원화한 곳이다. 1988년 문을 연 빙랑구는 올해 5A급 여행관광지구로 지정받았다. 중국 정부는 관광지 수준에 따라 A의 개수를 지정하는데, 5A는 최고 등급이다. 이족과 묘족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자연풍경구로, 불쇼, 대나무춤, 악기연주 등 소수민족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5. 삼아면세점(CDF)


2014년에 개장한 삼아면세점은 세계 최대규모 크기의 시내면세점으로 공사비만 약 8천억원이 투입됐다. 총 3층 A, B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면세점 외 토산품점, 푸드코트 등이 함께 입점되어 있다.





6. 푸싱제


푸싱제(步行街)는 삼아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한국의 명동을 연상시킨다. 젊은이들이 많아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상점과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진주, 수공예품, 의류 등 다양한 쇼핑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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