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김포 여행코스)


1. 대명항



대명포구는 강화도 연안에 마주한 유일한 항으로써 아름다운 바다경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대명2종어항 사업과 풍어제 개최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명항은 2001년에 '한국관광공사 추천 겨울바다 7선'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강화해협을 사이로 강화도와 마주보고 있는 대명포구는 소래포구나 연안부두처럼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고, 어촌의 호젓한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정겨움도 자랑이다. 특히 조선조 후기 외세와 맞서 싸웠던 역사의 현장인 덕포진을 인근에 두고 있다.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9



2. 김포조각공원



김포시는 강화의 입구에 있어서 외지인들은 이곳을 지나가는 길쯤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김포시 여기저기를 들여다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위로는 조강, 곧 한강을 끼고 있고 서쪽으로는 서해와 접한 만큼 장구한 역사속에서 유적, 유물, 전설, 설화가 많고 나들이 명소도 상당수 있다.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435-14



3. 피싱파크 진산각



피싱파크에서는 단체, 개인별로 특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기와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맞춤으로 선택 가능하며 낚시대 만들기, 지렁이채집, 어린이낚시, 오리배 타기, 물고기 한스푼, 인절미 떡매치기, 맨손 미꾸라지 잡기, 물고기 밥주기, 난타 공연, 동화 나라, 모래 놀이, 동물원 먹이주기, 얼음 썰매타기, 군고구마 구워먹기, 고구마캐기, 감자캐기, 마술,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경기 김포시 중봉로33번길 174



4. 석모도 수목원



석모도수목원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석모리 일대의 계곡부를 따라 조성되어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가 같이 공존하고,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449번길 161



5. 태산패밀리파크



태산패밀리파크는 가족나들이 코스로 적격이며 공원에 들어서면 각종 나무와 잔디로 둘러싸인 만남의 광장과 6가지 다양한 모양으로 물을 뿜는 분수가 관람객을 반긴다. 한켠에는 모형풍차, 소형 두레박 등 30여 개의 물놀이 기구를 갖춘 물놀이장이 마련돼 있으며, 움직이는 굴착기와 목재로 만들어진 놀이시설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도 개구장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이다. 1,000여 평의 넓은 피크닉장이 있으며, 노루오줌과 용머리 등 희귀한 야생화 38,000그루가 심어져있는 야생초화원, 갖가지 수생식물로 뒤덮인 생태연못 등은 자연의 정취를 느끼는데 부족함이 없다. 


경기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585


6. 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은 52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으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원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7. 문수산산림욕장



정서순화와 심신단련, 피로회복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문수산 산림욕장은 약 4.6㎞의 등산로와 1.4㎞의 산림욕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팔각정, 벤치, 원두막, 평상, 야외탁자, 인조목, 등의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철봉, 평행봉, 산림욕대, 오금펴기, 배드민턴장, 씨름장, 배구,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운동시설을 갖추어 여가와 레져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민 휴게 공간이라 할 수 있으며 약4㎞의 문수산성과 연결되어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체취를 느끼기에는 더없는 장소라 할 것이다.


경기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8. 애기봉통일전망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는 154고지이다. 신분증을 내고서야 오른 애기봉 정상에서는 북녘땅이 한눈에 바라다보인다. 송학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기에 이곳이 왜 민간인 통제구역인지 가늠할 수 있다. 


경기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산59-13



9. 문수산성



문수산(376m)에 소재한 문수산성은 사적 제139호로서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막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성이다. 당시에는 북문, 서문, 남문이 있었으나 병인양요(1866) 때 북문, 서문, 남문이 병화로 소(燒) 되었다. 북문은 1995년도, 남문은 2002년도에 복원이 완료되었다. 성의 총 길이는 6km이며 현재 미복원구간은 4km가 남아있다.


경기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36-1


10. 장릉



장릉은 사적 제202호로서 조선 16대 인조(1623-1649)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능의 규모와 규격은 조선 중기의 전형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고 능 아래는 제사를 지내는 재실이 있으며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하여 제사를 모시던 건물이기도 하다.


경기 김포시 장릉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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