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북 힐링여행)


1. 법주사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는 1400년전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 지 24년째인 진흥왕 14년(서기 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됐다. 이후 776년 진표 및 영심 스님 대에 중창을 하였으며, 주선조 중기에 이르러서는 60여 동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로서 위용을 떨치게 되었다.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사찰의 거의 모든 건물이 전소되었지만 1624년 인조 2년에 이르러 벽암 스님에 의해 또다시 중창을 하게 되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2. 둘리의 숲속여행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아기공룡 둘리. 오랜 세월 사랑받아 친근감이 느껴지는 컨텐츠이다.  열두 구비길 말티재에서 가까운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도로변에 둘리공원이 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3. 속리산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속리산관광특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양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해발 1058m의 속리산은 한국 8경 중 하나인 명산으로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법주사에서 시작해 속리산의 다양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84




4. 대청호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km, 저수량 15억t으로, 한국에서 3번째 규모의 호수이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용호리





5. 달천



부드럽고 깨끗한 물줄기와 남한강의 발원지 달천(達川)은 국토의 중심부인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발원하여 동진천(東津川)ㆍ음성천(陰城川)등과 합류, 충주시 가금면을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달천은 달래강 또는 감천(甘川)이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폭 20m, 길이 96km의 달천은 속리산 솔향기를 안고 흘러내리는 물이 화양동계곡과 선유동계곡, 쌍곡계곡들에서 바위에 부딪치고 닳아서 한결 정제된 물이어서 무척 결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이 달천의 물은 조선시대 오대산 우통수, 속리산 삼파수 등과 함께 "조선 3대 좋은 물"로 알려져 왔다. 


충북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6. 서원계곡



속리산 주봉 천황봉(1,058m)에 떨어지는 빗방울 하나가 동쪽으로 흐르면 낙동강물, 북쪽이나 서쪽으로 흐르면 한강물, 남쪽으로 흐르면 금강물이 된다. 그래서 천황봉 물방울을 삼파수라고 한다. 속리산국립공원 남쪽에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 일명 삼가저수지, 금강 발원지 중 하나인 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상류의 만수리에 만수계곡, 하류 서원리에 서원 계곡이 위치한다.


충북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355-4





7. 법주사



경내에는 우리나라 3대 불상전 가운데 하나인 대웅보전(大雄寶殿)을 중심으로 용화전, 원통보전, 명부전, 능인전, 조사각, 진영각, 삼성각 등 8개의 전각과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종고루, 부도전 등 5개의 부속건축물, 그리고 선원, 강원, 염불원 등 3개의 원과 또한 염화당, 용화당, 미룡당, 응주전, 사리각, 종무소를 포함한 10여 채의 요사채들이 남아 있어 도합 30여동의 건물이 조성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8.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충북 알프스 끝자락 묘봉과 접하고 있다. 


충북 보은군 산외면 속리산로 1880





9. 정이품송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이 17의 3번지에 서있는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1962년 12월23일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높이는 15m, 가슴둘레 4.5m, 가지의 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 10m에 이른다. 속리산으로 들어가는 길 가운데 위치하여 동쪽으로 도로가 있고 서쪽엔 천황봉에서 발원한 한강 상류의 한 지류인 속리천이 흐르고 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241




10. 원정리느티나무



드라마 로드넘버원촬영지로 유명해진 보은 마로면의 원정리 느티나무이다. 한적하기 그지 없는 곳이다. 여름보다는 황금빛 들판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을 추수철에 와야 더욱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사진꾼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다.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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