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강원도 횡성 여행)


1. 횡성 자작나무숲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에서 가까운 곳에 '미술관 자작나무숲'이 있다. 사진과 회화 전시회가 열리는 미술관이다. 약 3만 3,000㎡ 규모의 미술관은 흰색 줄기의 자작나무가 감싸 안고 있다. 북카페 구실을 하는 스튜디오 갤러리, 원종호 관장의 사진을 상설 전시하는 제2전시장, 그리고 외부 작가들의 초대전 등이 열리는 제1전시장을 찬찬히 둘러보고 자작나무 숲길을 산책하다 보면 미술관을 찾은 여행객들은 저마다 한 그루 자작나무가 된 듯한 기분에 젖는다.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5길 186




2. 청태산 자연휴양림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3. 숲체원



둔내면 청태산로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해발 85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놀이와 유희만을 강조하는 기존 캠프 중심의 청소년 수련원 시설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고,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독특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다.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산1-3




4. 횡성 5일장



횡성민속장은 횡성읍 시장일원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기록에 의하면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장이다. 1919년 3월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3.1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으나 횡성상인들과 주민들이 단합하여 불매운동을 벌여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지 못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문정로19번길 12-4





5. 올챙이 추억전시관



올챙이추억전시관은 50년의 생활사를 조명한 테마관으로 사라진 전통 생활의 모습과 풍물을 테마로 재미있게 엮어 추억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엄마아빠의 어릴 적을 알려줄 수 있고 부부끼리 가도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답고 재미난 공간이다.


강원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궁종1길 121-7




6. 한우축제



횡성한우축제는 전국 최고의 명성과 세계가 인정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횡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이벤트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이다. 횡성군의 최대규모 축제행사인 “횡성한우축제”는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백성의 편안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 오던 “횡성태풍문화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2004년부터 새로운 목표와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게 되었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7





7. 풍수원천주교회



1800년대 초 박해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곳이 풍수원이다. 약 80여 년간 성직자없이 신앙을 영위해오다가 1887년 한불수호통상조약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고 1888년 본당을 설립하여 초대 주임신부로 프랑스 르 메르(Le Merre)신부가 부임하였고, 1896년 2대 주임신부로 한국인 정규하(아우구스띠노)신부가 부임하여 중국인기술자 진베드로의 도움으로 1905년에 착공, 1907년 준공, 1909년 낙성식을 가진 역사를 가진 성당이다. 


강원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9




8. 병지방계곡



병지방계곡은 어답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산세깊은 골이다. 크고 작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은 그 맑기가 명경지수와 같다. 계곡 주위로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특히 선녀탕주위는 기암괴석과 들꽃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물이 많아 여름철 피서객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어답산 정상을 넘어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등산로는 어느 명산 못지않게 아름답다. 외부와의 접근이 어려운 특성을 지니고 있는 체류형 산촌휴양지로, 오토캠핑장, 주차장, 음료수대, 운동시설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의 캠핑장으로 인기가 있다. 또한 병지방리는 때묻지 않은 토속마을로 토종닭, 토종꿀, 촌두부등 먹을거리도 다양해 시골풍경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병지방을 둘러싼 어답산 뒷자락에 횡성온천이 2002년 3월 개장하여 여행길에 온천욕으로 피로를 줄일수 있다.


강원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9. 웰리힐리파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술이봉 일대 6,600천㎡위에 조성된 웰리힐리파크는 자연속에서 인간이 활동하는데 최적의 심폐기능과 활동성을 보장하는 해발 540m에 위치한 숙박시설, 오락시설, 스키장, 골프장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위한 각종 교육 문화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사계절 종합휴양타운이다. 치악산 국립공원, 오대산 국립공원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인접한 무공해 청정지대의 사계절 종합리조트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강원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10. 치악산 국립공원



치악산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이라 불렸으나 꿩의 보은에 관한 전설에서 치악산이라는 현재의 이름이 유래한다. 곳곳에 보광루를 보유한 구룡사, 꿩의 보은 설화를 간직한 상원사, 천연의 요새로서 예로부터 군사 요충지였던 영원산성, 우리나라의 대표적 온대림으로 보존되고 있는 성남리 성황림 등 관광자원이 분포해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은 강원권의 교통요지인 원주시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에서 1일 코스로 산행하기에도 좋다.


강원 횡성군 강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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