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의성 관광지 추천)


1. 산운생태공원



구 산운초등학교(폐교)를 활용하여 자라나는 세대의 자연학습 및 환경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하였다. 이곳은 자연생태관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산교육장으로 의성의 명산인 금성산과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수정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19




2. 고운사



고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이다.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창건 당시는 고운사(高雲寺)라 하였으나 200여년 뒤, 고운(孤雲) 최치원이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은 후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하였다. 헌강왕 때에 도선(道詵)이 약사여래불과 석탑을 건립하였다.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3. 빙계계곡



빙계계곡은 경북 8승의 하나로 1987년 9월 25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이 있어 빙산이라 하며, 그 산을 감돌아 흐르는 내를 빙계라 하고, 동네를 빙계리라 부른다. 빙계계곡은 빙계(氷溪) 3리 서원(書院)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삼복 때 시원한 바람이 나오며 얼음이 얼고, 엄동설한엔 더운 김이 무럭무럭 솟아나는 신비의 계곡이다.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896-1




4. 만취당



의성 만취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있는, 퇴계 이황의 제자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2014년 6월 5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825호로 지정되었다.


경북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7





5. 조문국 박물관



조문국의 역사와 의성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시하고 있어 옛 의성인들의 발자취를 전시물을 통해 보고 느낄 수 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고고발굴체험관, 세미나실, 강당을 비롯해 민속유물전시관, 고분전시관, 야외전시장과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초전1길 83




6. 의성향교



1394년(태조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45년(인종 1) 중수하였고, 그밖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전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되어 있다.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경북 의성군 의성읍 향교길 57





7. 금봉자연휴양림



금봉자연휴양림은 옥산면 소재지에서 휴양림으로 청정자연 휴식공간으로서 의성군에서 2004년 조성하였다. 휴양림 내에는 산림휴양관, 복합수련관, 숲속의 집, 통나무산막과 다양한 숲속 체험을 제공하는 야영데크, 캠프화이어장, 샤워장, 취사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가운데 복합수련관은 세미나실, 대회의실, 소규모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단체행사가 가능하고 통나무산막은 참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식생의 나무들로 이루어져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경북 의성군 옥산면 금봉리 산24-1




8. 의성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



지금으로부터 약 1억1500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발자국 화석이다. 1993년 6월 1일 천연기념물 제373호로 지정되었다. 공룡은 중생대의 주라기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군도의 확장공사를 하느라 산허리부분의 흙을 깎아내면서 발견되었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 산111-3 111번지 외





9. 사촌가로숲



600여년 전 고려말 안동 김씨 중시조가 안동에서 사촌으로 이주하면서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는 풍수지리설 따라 마을 서편의 허한 기를 보완하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서애 유성룡의 어머니가 사촌에 있는 친정집에 다니러 왔다 산기가 있어 이 숲에서 서애 유성룡을 출산했다는 전설이 있는 천연기념물 제405호로 지정된 33,862㎡의 안동 김씨 문중 소유의 숲으로, 느티나무 등 10여종 500여주의 노거수가 집단 단층림을 형성하고 있으며 왜가리가 서식하고 있는 이 숲은 학술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풍수지리설에 의해 조성된 비보적 경관형 마을 숲으로 경관적 가치가 있으며 선조의 자연관 및 유교관을 잘 보여 주고 있는 자연문화재이다.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356




10. 경덕왕릉



의성읍에서 남쪽으로 4㎞ 못 미쳐 금성면 대리리에 위치하고 있는 고분군 중에 조문국 경덕왕릉이라고 추정되는 무덤이 있다. 조문국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나라로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도읍지로 하여 존속하다가 185년(신라 벌휴왕 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조문국이 실재했었다는 기록은 <삼국사기>에 짧게 언급되어 있을 뿐 문헌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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