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상주 관광지 추천)


1. 속리산 국립공원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북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2길 180




2. 낙동강 경천대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강의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천대. 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自天臺)라고도 한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52





3. 정기룡 장군 유적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충의사,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 13호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m²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m²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충의로 230




4.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은 남산과 성주봉 사이 계곡을 따라 길게 이어진다. 시설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간직한 게 특징이다. 숙소가 대부분 계곡과 접한 곳에 있어서 풍광이 좋다. 여름철에는 넓고 깊은 계곡 수영장이 상주 시민은 물론 인근 피서객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가을에는 낙엽이 쌓여 운치 있다.


경북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5. 자전거박물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즐겨 타는 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85,000여대로 한 가구당 2대꼴이며, 전국 평균 2.1%를 자랑하는 상주는 전국 제일 자전거 도시이다.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생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2014년에는 1종 전문박물관을 등록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와 체험을 위해서 찾고 있다.


경북 상주시 용마로 415




6. 상주박물관



상주박물관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통하여 상주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외에는 석조유물, 생태연못, 전통문양이 가미된 시계탑 등을 갖추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옆 전통의례관에서는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전통놀이체험을 통하여 옛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전통문화의 마당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84






7.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가 담수생물 주권 실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가를 대표하는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이다.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면적은 123,592㎡ 건축 연면적은 23,458㎡에 달하고, 연구.수장시설, 전시.교육시설, 전시온실, 연구온실, 방문자 숙소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동식물 표본, 유전자원 등 550만점이상 생물표본을 수장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중이다.


경북 상주시 도남2길 137




8. 임란북천전적지



임란북천전적지가 있는 상주 북천은 임진왜란 초기 조선군과 왜군 주력부대가 처음 맞닥뜨린 격전지다. 조선 중앙군과 의병, 상주 백성 800여 명이 왜군 1만 7000여 명에 맞서 싸웠으나 숫자와 무기에 밀려 전멸하고 말았다. 장군과 무명용사의 뜻을 기리는 충렬사와 비각 등이 있으며, 임란기념관에는 고지도와 곽재우의 칼, 천자총통 등 유물이 전시되어 처절한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경북 상주시 경상대로 3123





9. 상주 중앙시장



상주시청 근방에 매월 2일 7일에 상주장이 열린다. 상주 특산물뿐 아니라 농산물, 과일, 꽃등이 판매되며 장날이 아닌 날에도 중앙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경북 상주시 중앙시장길 1-16




10. 승곡체험휴양마을



상주시 낙동면 승곡마을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의성군, 구미시와 인접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예로부터 낙동강의 최상류에 위치하여 비옥한 농토와 맑은 물로 농사를 지은 상주쌀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사과, 배, 고추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상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을 이용하여 사육되고 있는 “상주 감먹는 한우”의 본 고장이며 전국적인 브랜드의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깨끗한 물과 자연 그대로의 농촌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종 곤충과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1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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