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시 꼭 사와야할것 (오키나와 쇼핑리스트, 돈키호테)

1. 오리온 맥주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서만 생산된는 맥주다. 오리온 맥주 공장 견학도 할 수 있는데, 공장 견학 후 맥주 맛도 보고 구매해 보자.


2. 블루씰 아이스크림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1948년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만 판매되던 아이스크림에서 1963년 우라소에시에 본점이 생기면서 오키나와의 대표 디저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오키나와에서 생겨난 아이스크림 가게인 만큼 오키나와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오키나와의 특산품인 자색고구마(베네이모) 맛 아이스크림부터 사탕 수수, 소금, 망고, 파인애플 등 오키나와에서 생산된 과일이 들어가 있다.



3. 오키나와 소금


오키나와의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세계적으로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4. 파브론 골드A


일본 가면 꼭 사온다는 선물, 가정상비약으로는 파브론 골드A가 인기다. 파브론 골드 A는 일본에서 사랑받는 감기약 중 하나다. 증상별 케어는 물론 감기 기운 슬슬 올라올 때 한 팩 탁 털어 먹으면 깔끔하게 감기가 달아난다.



5. 곤약 젤리


여행만 다녀왔다면 지인들의 선물로나 일본 여행가는 사람에게 꼭 사 와달라고 부탁했던 대란 식품이 있었으니, 바로 SNS에서 인기몰이 했던 일본의 ‘곤약젤리’다. 곤약은 주성분인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높은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100g 당 5kcal에 불과해 간식대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곤약젤리의 경우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는 일반 곤약의 단점을 보완하여 복숭아, 사과, 청포도, 망고 등의 다양한 열대과일 맛 상품을 출시하고 있고 식감도 좋아 인기가 많다.


6. 보노 컵스프


컵스프 보노는 일본 식품회사로 알려져 있는 아지모토의 제품중 하나이다.

포르치니 버섯 치즈맛, 콘스프 맛, 체다치즈맛, 크림포타주맛, 체다치즈맛, 옥수수알 그대로 콘스프 이렇게 된다. 최근 어니언 맛 등 신상품도 나와있다.

추운 날씨에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간식이다.



7. 녹차킷캣


일본에는 상상이상으로 녹차 맛 먹거리들이 다양하다. 편의점, 일본 돈키호테 와 같은 드럭스토어에 가면 캐리어 가득 담아오고 싶을 정도로 녹차 맛 먹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인기있는 녹차킷캣은 국내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녹차 킷캣은 돈키호테보다 일반 드럭스토어가 200~300円 더 저렴하다.


8. 오키나와 새우 과자


오키나와에서 기른 고추가 들어가 매콤 짭조름한 새우 과자. 새우의 고소한 향과 바삭한 식감으로 술 안주로도 딱이다.



9. 35 커피


오키나와에만 있는 35 커피. 오키나와 산호로 로스팅한 35 발음이 산호를 일본어로 발음한 산-고-와 같아서 35커피다. 커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산호를 살리는데 쓰인다고 하니 좋은일도 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셔보자.


10. 오키나와 흑설탕


흑설탕이 지역 특산품인 오키나와에서는 다양한 오키나와 요리에 흑설탕을 사용한다. 흑설탕이 처음으로 오키나와에서 만들어진 것은 1623년이며 그 이래로 383년간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흑설탕은 오키나와의 특산물로 자리잡았다.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오키나와 현민 가운데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지금까지 천연설탕을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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