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괴산 여행지 추천)

 

 

1. 비학봉마을

 

소개

비학봉마을은 산막이옛길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 생활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 된 마을이다.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별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고, 깨끗하게 정비된 숙소가 있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265

 

2.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소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괴산군에서 2009년부터 255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81㏊ 규모의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숲속의 집 10동, 미선향테마파크 등은 공사를 마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끝마쳤으며, 빠른 시일내에 생태공원,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숲학습관, 숲관광메가시티, 한옥체험관의 공사를 완료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

 

3. 화양동관광농원

 

소개

화양동관광농원은 남한강 최상류의 맑고 시원한 계곡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휴식공간이다. 화양동관광농원에서는 최고의 시설을 최대로 이용, 다양한 활동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청소년의 심신수련, 교회 및 기업, 일반인들의 사계절 수련과 각종모임장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산자락에 자리잡은 농원은 농사에 사용하는 용수가 손으로 떠마셔도 되는 맑은 저수지물과 지하수를 이용하고, 물이 빠져나가는 농수로에는 창포를 심어 자연스럽게 정화과정을 거치게 한다. 그리고 논에는 토종쌀과 흑미찹쌀을 심고, 밭에는 각종 잡곡과 감자와 고구마 등 구군과 야채류를 비롯해 고추와 마늘,파 등 양념류에 이르기까지 수 십가지를 유기농으로 가꾼다. 심지어 농원에서 사용하는 과일과 표고버섯,고사리,두릅,취나물까지 재배하거나 자연번식시켜 자급자족 한다. 또 가축도 오골계가 아닌 토종 흑닭을 번식시켜 백숙으로 내고 알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농원내 편의시설은 황토방으로 지은 민박동에 8개의 객실과 식당이 있고,야외수영장과 잔디족구장,농산물판매장,가축사육장 등이 갖춰있다. 대부분 이미 다녀간 가족단위 고객들이 주말과 휴가철을 맞아 고향집처럼 찾고, 회사나 사회단체의 야외모임과 행사장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샤워실이 갖춰진 황토방과 전혀 공해가 없는 농산물로 주인 가족들이 직접 차려내는 음식은 우리 고유의 농산물들이 지니고 있는 옛 맛을 그대로 살려내 준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다보길 8

 

 

 

4. 고산 9경

 

소개

괴산읍에서 수안보로 가는 19번 국도를 따라 4km쯤 가면 한강의 상류인 달천이란 강을 만난다. 달천 양측 기슭에 고산 9경이 산재해 있다. 고산은 넓은 들판 가운데 하나의 산이 돌출하고 달천의 푸른물이 이를 감싸고 돌아 태극의 형상을 이룬다. 고산정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멀리는 속리산에서 발원한 푸른물이 정자 밑을 돌아 흐르고 남으로는 작은 봉우리들이 마치 말을 탄 수천의 군사가 진을 친 듯하다.

* 고산9경 - 고산정, 황니판, 관어대, 은병암, 제월대, 창벽, 영객령, 영화담, 고산정사

1) 고산정 : 충청북도 기념물 제 24호 / 1978년 10월 27일 지정 조선 선조 때의 명현 서경 유근이 충청 관찰사로 있을 때인 1596년에 창건하였으며 만송정이라 하였다. 광해군 때 어지러운 정치를 피해 고향에 돌아와 이곳에 머물면서 고산정이라 개칭하였다. 선조 때 명나라 학자 주지번이 썼다는 '은병(隱屛)' 두글자가 새겨져 있다.

2) 관어대 : 영화담 위에 바위 절벽 아래서 내려다 보면 한가롭게 놀고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관어대이며 세속을 떠난 신선처럼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3) 은병암 : 제월대에서 강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푸른 강물이 S자로 크게 굽이치는 절벽과 절벽에 연이은 큰 바위들이 강물에 반쯤 드리워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이 바위를 은병암이라 한다.

4) 제월대 : 고산정이 있는 부분의 절벽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강줄기 양편에 흩어진 일련의 경승지를 통칭 제월대라 한다.

5) 영화담 : 고산정 아래 속리산으로부터 흐르는 푸른 물이 여울 소리를 내며 유유히 흘러와 정자 밑에서 머물러 푸른 연못처럼 평온하고 많은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어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봄에 진달래 꽃이 피면 꽃 그림자가 물에 비춰서 산 그림을 펼쳐 놓은 것처럼 아름다우며 봄부터 가을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6) 고산정사 : 고산정에 걸려 있는 고산정이란 글을 말하며 서경 유근 선생이 혼정을 피해 은거하면서 고산정이라 했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5. 괴산문화원

 

소개

괴산문화원은 지역문화축제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문화활동을 전개해 가는 문화공간이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68

 

6. 환경문화전시장



소개

환경문화전시관은 지난 85년 문장대 용화지구 온천지구로 지정되면서, 인근 청천면 일대의 환경오염과 생활터전의 파괴가 우려되어, 괴산군민, 충청도민이 개발저지에 동참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었고, 2003. 5. 30일 문장대 온천조성사업 시행허가 취소라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날 때까지 무려 18년간의 지루한 투쟁으로 이루어낸 값진 승리를 기념하고,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건립 되었다. 옛날 마을을 지켜주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등의 장승 수십개가 다양한 모습들로 만들어져 있고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또는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는 긴대의 솟대들이 무리지어 있으며 물레방아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장년, 노년층의 향수를 적게 만들기에 충분하고 전시관에는 문장대 용화온천 개발저지 투쟁의 역사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내용들로 담겨져 있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 1248

 

 

 

7. 한운사기념관



소개

한국문학과 방송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고 한운사(1923~2009) 선생을 기리는 자료전시관이다. 한운사 선생 출생지인 청안을 문학의 고장으로 브랜드화 시키기 위해 9억5천여만원을 들여 만든 청안면 읍내리 887㎡의 터에 건축연면적 239㎡의 지상 2층 건물이다. 이 전시관에는 선생의 육필원고와 소장품 등 유품이 전시될 문학자료실과 작은 도서관, 북카페, 음악 및 영화감상실, 멀티미디어실, 세미나 및 강연장, 소규모 공연장 등을 조성, 문학계 인사는 물론 청안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운사 선생은 1961년 '현해탄은 알고 있다' 등 소설과 1965년 영화 '빨간마후라' 등 20여편의 영화시나리오, '남과 북' 등 라디오 및 드라마 방송대본을 집필했으며 2002년 한국방송 영상산업진흥원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 45-6

 

8. 산막이옛길

 

소개

※ 19_20 한국관광 100선 ※

고향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88

 

9. 화양동계곡 트레킹

 

소개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81에 자리한 화양동계곡은 아홉가지 절경을 품고 있어 예부터 화양구곡으로 이름난 곳이다.
화양구곡에는 우암 송시열이 머물며 손수 이름을 붙여준 아홉가지 특별한 풍경이 있다.
제1경 경천벽을 비롯해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그리고 파천까지 보석 같은 풍경들이다. 제1경 경천벽에서부터 마지막 파천까지 약 3km에 이르는 계곡 트레킹은 연이어 나타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덕분에 지루할 새가 없다.
풍경의 하이라이트는 제4경인 금사담이다. 금싸라기 모래가 비치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위로 송시열이 지은 암서재가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다. 금사담 앞에는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화양서원이 있다.
느린 걸음으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길이지만 발길을 잡는 풍경과 탁족을 즐기는 시간까지 고려해 넉넉히 4시간은 잡아야 한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0.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소개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초로 개원하여 다양한 자연체험활동과 교육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청소년단체 및 일반단체들의 수련활동에 임해 왔다. 속리산국립공원 내 화양계곡에 자리잡은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과 함께 새로이 시설을 보완 및 증축하여 깨끗한 환경속에서 학습원에 알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이용단체의 행사 취지, 인원, 이용시기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1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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