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남 여행지 추천)


1. 독립 기념관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7년 8월15일 온 국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2. 대천 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4길 일원은 대천해수욕장이다. 이미 1930년대부터 외국인을 위한 휴양단지로 자리 잡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하다. 특히 다보도와 어우러지는 노을이 아름답다.


충남 보령시 머드로 123





3. 서동 공원



금마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원한 조각공원인 서동공원은 한여름을 가로지르는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9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신상 조각을 보며 그 의미 또한 새기며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 한층 재미가 있다.




4.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는 백제의 역사를 재현해놓은 문화유산의 집합소로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에 자리하고 있다.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공한 것으로 전체 면적이 100만 평에 달한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체계적인 연구와 고증을 통하여 백제의 유물과 유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였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5. 아산 지중해 마을



지중해마을은 고층 아파트 트라팰리스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리한다. 탕정면사무소를 지나 들어서자 이국적인 건축물이 반긴다.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양식을 차용했다. 건물마다 엔타시스 양식의 돌기둥이 반복적으로 이어지며 거리를 장식한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6. 국립 부여 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8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건물은 한국의 전통양식을 도입하여 8각형의 중정을 중심에 두고 전시동과 야외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총 3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는 전시동은 백제의 선사문화를 전시한 선사실(제1전시실), 3부분으로 나눠 백제유물을 전시한 역사실(제2전시실), 불교문화를 전시한 불교미술실(제3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야외전시실에는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가족과 어린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7.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 100년 내외의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안면도의 소나무 숲은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 데 사용하기 위해 국가에서 특별 관리한 천연림이다. 여기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자라기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다. 특히 곧게 뻗은 소나무들은 경복궁을 지을 때 사용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6-1




8. 낙화암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이 낙화암이다. 낙화암은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유린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 전설로 낙화암이라는 꽃답고 애절한 이름을 얻었지만, [삼국유사]에는 타사암(墮死岩-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4






9.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



천안에 소재한 ARARIO GALLERY는 컨템퍼러리 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작업들의 전시를 위하여 마련된 공간이다. 특히, 기존의 갤러리들과는 달리, 영화관, 백화점, 터미널 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공간에 위치함으로써, 대중과 함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10. 궁남지 (부여)



궁남지는 백제 사비시대의 별궁 인공 연못이다.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에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기록에 근거하여 궁남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현재의 연못은 1965년~1967년에 복원한 것으로 1만 평 정도의 규모이지만, 당시에 이곳에서 뱃놀이를 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원래 규모는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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