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고창 여행지 추천)

 

 

1. 고창고인돌박물관

 

소개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공간에 대한 관람정보와 상징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내용을 압축해서 상징전시로 전시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하고 관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상징물 옆에는 안내데스크 및 정보검색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위한 사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관3층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는 불피우기, 암각화 그려보기, 고인돌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원형움집의 내부를 1:1 실물크기의 모형으로 만들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관 외부의 넓은 야외공간은 고창 청동기인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선사인의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선사마을과 고인돌의 덮개돌을 운반해 볼 수 있는 고인돌 끌기 체험마당과 대표적인 묘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2. 고창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고창읍에서 4km 쯤 떨어진 도산리 지동마을 김영인씨 댁 뒤 장독대 옆에 깔끔하게 정돈된 북방식(납작한 돌을 양쪽에 높이 세우고 그 위에 복석을 덮은 것) 고인돌 1기가 있고, 3km 정도 선운사 쪽으로 가면, 아산면 상갑리, 고창읍 죽림리, 매산리, 송암리 2km의 지역에 펼쳐진 고인돌군이 나온다. 여기에는 길이5m, 폭4.5m, 높이4m의 150톤으로 추정되는 고인돌을 위시로, 447기의 고인돌군이 각각 고유번호로 흰 페인트로 표시되어 있다. 이 고인돌군은 청동기시대에 이미 취락을 이루고 생활하여왔음을 엿보게 한다. 2000년 11월 29일, 강화, 화순의 고인돌군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고, 그 전후로 상갑리, 죽림리 일대의 유적지가 잘 정돈되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3.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소개

미당시문학관은 미당 서정주 시인의 고향이자 영면지인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마을에 세워진 기념관이다. 그의 사후 다음 해인 2001년 가을, 이호종 전 고창군수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개관하였다. 개관일은 11월 3일인데 이는 미당의 중앙고보 재학시절 광주학생의거 지원 시위 사건(1929년, 1930년 2회)을 기념하기 위해서 정해졌다. 이 기념관은 고향의 생가와 묘역 근처에 있어서 더욱 뜻 깊은 공간이며, 폐교된 선운초등학교 봉암분교를 새롭게 단장하여 지었으므로 <친환경>과 <배움>의 건축미학을 지향하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로 2-8

 

 

 

4. 고창판소리박물관

 

소개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고택은 현재 사랑채만 복원되어 남아 있으며 바로 옆에는 동리 국악당이 있다. 판소리 박물관은 이와 같은 판소리의 유형,무형의 자료를 수집.보존.조사.연구.전시.해석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수준높은 판소리 예술의 재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침내 판소리 성지화를 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5. 칠산 앞바다

 

소개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바다낚시터이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구동호2길

 

6.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소개

방장산이 마을 남쪽방향으로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덕화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특히 오래된 당산나무 두 그루가 있어 매년 촌제라고 부르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은 고창복분자와 기타 잡곡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뒤로는 방장산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양반중심의 전통이 살아 있어 마을에 오시면 옛 선비들의 혼이 살아있는 마을 돌담과 전통가옥들을 만날 수 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5

 

 

 

7.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소개

이 곳에서는 동학농민의 뜨거운 땀방울이 느껴지는 동학농민군의 훈련장이 보이고 바로 옆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권운동으로 민족·민중 운동사의 큰 분수령을 이룬 갑오 동학농민혁명의 제 1차 봉기지로서 만천하에 창의 포고문을 선포한 발상지의 상징인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이 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의 전체적인 모형은 농민혁명의 강렬한 의지와 열성의 횃불을 형상화 하였고 중앙 부조 조각은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대의를 위해 만방에 봉기할 것을 호소하고 포고문 선포의 역사적인 모습을 표현하여 그 당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주위에 배치한 죽창은 그 때 농민군이 사용한 무기로써 분연히 떨쳐 일어섬을 나타냈으며 혁명의 참뜻을 기리고 자손만대에 그 교훈을 널리 기리기 위해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하였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8. 선운산 생태숲

 

소개

선운산 생태숲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에 걸쳐 있는 선운산에 가면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나무습지, 연못, 등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주요 야생화 - 할미꽃, 붓꽃, 석산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9.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소개

만돌마을은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명사십리의 길 백사장과 해수모래찜 갯벌위의 외죽도 섬과 도수녂 바위는 만돌마을의 자랑이다. 어촌계에서 직접 주관하여 바다가 살아 숨쉬는 자연 갯벌바닷가로 갯벌 관광버스를 타고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만돌마을은 종합 안내센터 및 샤워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갯벌 학습 체험장을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외부 관광객들이 체험에 필요한 갯벌장화, 바지락 캐는 갈퀴, 바구니 등 다양한 장비와 세족장,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

 

 

 

10. 도산서당

 

소개

도산서당은 정면 4칸 측면 4칸으로 기둥은 원주를 사용하였으며, 기단은 화강석을 거칠게 다듬어 사용하였고, 주초는 자연석 주초를 그리고, 처마는 홑처마로 되어 있다. 지붕은 와가이며 와구토로 마감하였고, 연못은 조선식 연못으로 되어있다. 이 서당은 17세기경 세워진 조선시대 건물로서 원형이 잘 보존된 채 남아있어 조선시대 서당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정면3칸 측면 3칸의 와가로 지붕은 막세로 마감하였으며, 기둥은 원주를 사용하고 기단은 화강석을 다듬어 한줄로 쌓았으며, 주초는 화강석 호박주초이다. 외삼문은 솟을 대문으로 대문양측을 창으로 사용하고 있다.

도산서당은 당호를 만수당이라하여 "섬뜸서당"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고창읍 도산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50m떨어진 가운데 위치한 이 서당은 17세기경 진사 오도항이 이곳에 서당을 세우고 강학하던 곳으로, 그 후 1862년경 진서 김영길(호 만수당)이 매수하여 후진을 양성하여 오던 중 김영길의 장손 김재종이 1907년 이곳에 새로운 강당을 건립하고 만수당이라고 이름하였다. 경내에 있는 김영길이 증손인 김정회(호 보정)가 본가앞에 있던 것을 해방후 만수당 동편으로 이건하였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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