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주 여행코스)


1. 강변유원지



유원지 중앙 쪽에 대규모 캠핑장이 있고 그 주변에 놀이공원, 박물관, 물놀이장 등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강 쪽으로는 황포돛배를 탑승할 수 있는 선착장과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캠핑장과 잔디광장 사이로 국토종주 자전거도로가 유원지를 가로지릅니다. 유원지 자체만으로는 큰 규모가 아니지만, 강천보까지 이어지는 금은모래강변공원이 붙어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넓이가 상당한 형태를 보입니다.


경기 여주시 연양동 323-4




2. 천서리막국수촌



막국수는 본래 동해, 봉평, 홍천 등 강원도가 대세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여주의 막국수촌 한 곳이 단연 눈길을 끈다. 바로 여주 대신면 천서리 이포나루 앞의 막국수촌이다. 세월을 거슬러 오르면 천서리 일대는 사실 주막거리로 알려진 곳이었다. 천서리 앞 남한강 자락은 한강의 4대 나루터 중 하나인 이포나루가 있었고, 천서리 마을은 포구를 오가는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했다. 한여름 뱃사공들의 땀을 식혀주던 주막거리는 막걸리 대신 요즘은 시원한 막국수로 외지인들의 더운 가슴을 풀어주고 있다.


경기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3. 황학산 수목원



황학산수목원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 수목원은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색화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등의 보전과 복원, 산림문화 ·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 여주시 매룡동 296





4. 강천섬유원지



약 6만㎡에 달하는 강천섬은 서울 여의도처럼 한강의 퇴적 활동으로 생성된 자연섬이다. 강천섬에 가면 유유자적 흘러가는 강물과 함께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섬 중앙의 목련길·은행나무길, 억새풀 군락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섬 중앙에는 2만㎡에 이르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기 좋다.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5. 세종대왕릉



1446년(세종 28)에 세종의 비 소헌왕후가 승하하자 당시 광주(廣州, 현재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헌릉의 서쪽에 쌍실의 능을 조영하였다. 이 때 오른쪽 석실은 세종을 위해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세종이 승하하자 합장하였다. 세조대에 영릉의 자리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능을 옮기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실현되지 못하다가 1469년(예종 1)에 이곳 여주로 옮겨 왔다. 여주로 천장하면서 원래의 영릉 터에 있었던 상석, 망주석, 장명등, 문석인, 무석인, 석수, 신도비 등은 그 자리에 묻혔다.


경기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6. 도자기아울렛



여주도예단지 관광의 장점은 도자기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도자기 제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단지 내에 여주민속도자기조합과 도자기 종합전시관 외 60여 개의 개인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각 도요지마다 도자기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에는 세종대왕숭모제전과 함께 여주도자기박람회를 실시하여 색다른 관광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여주시 여양로 359-1






7. 신륵사



신륵사는 여주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진 남한강 상류 봉미산 기슭에 있는 오래된 전통 사찰로,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신륵사 인근 강가쪽 암반 위에 벽돌로 쌓은 다층 전탑이 있어서 고려 때부터 벽절이라고도 불렸다. 나옹화상이 이 절에서 입적을 했고, 그의 보제존자석종은 1379년에 제작된 것으로 고려 말의 대표적인 부도 양식을 띠고 있다. 성종 옆에 있는 석종비문은 목은 이색이 썼다. 역사가 깊고 규모도 웅장하며 주위의 경관도 뛰어난 사찰로 경내엔 화려한 극락전을 비롯, 조사당 명부전, 다층석탑, 다층전탑, 석종, 대장각기비 등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8점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13





8. 명성황후생가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고종(재위 1863∼1907)의 비 명성황후(1851∼1895)가 태어나서 8살 때까지 살던 집이다.명성황후 생가는 숙종 13년(1687)에 처음 지어진 집으로, 그 당시 건물로는 안채만이 지금까지 남아 보존되고 있다. 1996년에 안채는 수리되었고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이 함께 지어져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경기 여주시 명성로 71







9. 썬밸리호텔 워터파크



여주 썬밸리의 특징은 취학전 아이들이 놀기에 좋게 대부분의 풀과 슬라이드가 낮은 난이도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얕은 풀이 실내에도 두곳, 야외에도 두곳씩 있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위험하지 않은 슬라이드가 실내 실외에 모두 있다.


경기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10. 여주온천



삿갓봉 꼭대기에 위치한 여주 유일의 온천이다. 나트륨을 비롯한 천연 미네랄이 듬뿍 함유된 약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염이나 아토피 질환에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손으로 만져보면 미끌미끌한 온천수는 꾸준히 마시면 위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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