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부여 여행지 추천)


1. 백마강 달밤시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




2. 부소산성



백마강 남쪽에 있는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인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시대의 도성이다. 부소산성은 백제 시대에는 사비성 또는 소부리성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성곽의 형식은 복합식 산성으로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둘러싼 테뫼식과 그 주위를 다시 감싸며 쌓은 포곡식이 혼합되어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4





3. 백제문화단지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는 찬란한 백제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17년에 걸쳐 완성한 백제의 문화유산 집합소로서 SBS <런닝맨>에도 등장했다. 정우성, 한효주 편의 최종 대결인 경품 몰아주기 레이스가 펼쳐진 곳이 바로 백제문화단지다. 출연진이 연신 ‘너무 넓다’고 고충을 토로했을 만큼 넓다. 전체 면적이 327만 6,000㎡에 달한다. 그 위에 웅장한 백제문화의 흔적이 남았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은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했다. 백제의 왕실 사찰 능사는 부여읍 능산리 유적을 실물 크기로 복원했다. 중문인 대통문을 지나 마주하는 능사 오층석탑은 단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건축물이다. 위례성은 한성백제 시기의 성으로 사비궁과는 다른 시대 백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제형루에 올라서면 단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4. 서동요 테마파크



서동요 테마파크는 2005년에 시작한 SBS 역사드라마 "서동요"의 오픈세트장으로 약 1만 평의 대지 위에 조성되었다. 서동요(薯童謠)란 한국 최초의 4구체 향가로 백제의 서동(무왕의 어린 시절 이름)이 신라의 선화공주를 사모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는 민요 형식의 노래이다. 백제 무왕이 지은 이 서동요(薯童謠)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드라마가 바로 "서동요"이며 드라마 종영 이후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이용되고 있다.


충남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6





5. 서동공원



금마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원한 조각공원인 서동공원은 한여름을 가로지르는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9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신상 조각을 보며 그 의미 또한 새기며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 한층 재미가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87-2




6. 낙화암



부소산성 안에 자리한 낙화암은 백마강을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절벽이다. 백제의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침략당해 파괴되었을 때, 수많은 궁녀가 이 절벽 위에서 백마강으로 뛰어내렸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4





7. 베어트리파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이재연 회장이 설립한 사설 수목원이다. 설립자 이재연 회장이 재계에 몸담았던 젊은 시절부터 주말이면 달려가 보살피고 가꿔 온 것이 수목원의 시작이다. 4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시골 담벼락에서 옮겨온 향나무는 늠름한 아름드리가 되었고, 반달곰과 사슴 한 쌍은 대를 이어 수 백 마리의 군락을 이루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8. 궁남지



궁남지는 백제 사비시대의 별궁 인공 연못이다.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에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기록에 근거하여 궁남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현재의 연못은 1965년~1967년에 복원한 것으로 1만 평 정도의 규모이지만, 당시에 이곳에서 뱃놀이를 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원래 규모는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





9. 그림책 마을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에서는 초록빛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을 수 있다. 건물의 복도와 계단은 물론 숲길과 정원, 근사한 한옥의 대청마루까지 마을 전체가 도서관이자 놀이터다. 넉넉한 독서의 공간과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도서관이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10. 정림사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조각 중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 라는 글이 발견되었다. 태평팔년은 요(遼)의 연호(年號)이며 고려 현종 19년(1028년)에 해당된다. 이 문자와의 발견수는 이곳에서 출토된 고려 기와 중에 가장 수량이 많았으며 고려 재건시의 정림사를 대표할 수 있는 유물이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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