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김천 여행 추천)


1. 연화지



교동연화지는 조선시대 초기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다.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삼산 이수를 형상화하여 못 가운데에 세 개의 뫼 봉우리를 쌓아 만들고 정자(봉황대)를 지어 시인 묵객들이 모여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노닐던 곳이었다. 근래에 와서 농업 관개시설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었다가 1993년 8,885평(29,372㎡)을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경북 김천시 교동





2. 청암사



불영산의 푸르른 정기로 둘러 싸여진 청암사靑巖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헌안왕3년(859) 도선국사가 건립한 고찰(古刹)입니다.


경북 김천시 증산면 평촌2길 335-48





3. 직지사



김천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절 안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있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 319호)이 있다. 한편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불교연수회관이 1994년 5월에 준공되었다.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4. 인동화석박물관



경상북도 김천에 2010년 6월 19일 문을 연 동양 최대의 화석박물관인 <인동화석박물관>은 실내ㆍ실외 전시실에 운석, 꽃돌, 과일화석, 동물화석, 나무화석, 조개화석 등 다양한 화석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대 화석과 각양각색의 화석, 주상절리(주로 용암이 굳어서 생긴 화석으로 단면의 형태가 긴 육각형 또는 삼각형으로 긴 기둥모양을 이루고 있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수중생태관, 몽골체험관, 진귀한 수석(壽石)과 정원석(庭園石)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하다.


경북 김천시 대항면 작내로 770-14





5. 직지문화공원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공원으로 이 지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전통사찰 보전, 관광자원개발, 시민 휴식 공간 등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직지문화공원에는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일반 공원시설물로는 광장 3개소, 폭 25m에 높이가 17m에 이르는 대형 2단 폭포, 직지사 경내의 맑은 물을 그대로 유입 공원 내로 흐르게 하는 계류시설 330m와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10종, 지압보도, 마사토, 점토블록 등으로 조성된 산책로 3,600m, 모양이 각기 다른 정자 및 파고라, 잠시 쉴 수 있는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1149-1




6. 수도산자연휴양림



소백산맥 중 명산의 하나인 수도산은 대가천과 무흘구곡 등 주변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청암사와 수도암으로 대표되는 이름난 고찰을 품고 있다.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달래, 싸리, 억새 등 관목과 초본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경북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142





7. 녹색미래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첨단과학과 자연이 융합된 그린에너지를 테마로 한 전문과학관이다. 기후변화관, 그린에너지관, 녹색미래관, 녹색문화플레이존, 4D풀돔영상관, 기획전시관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이 무한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창의과학 놀이터이다. 놀이와 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미래와 환경에 대한 유익한 지식을 전달해준다.


경북 김천시 혁신6로 31




8. 부항댐 전망대



이곳은 김천시, 구미시 등 경북 서북부 지역의 안정적 용수 공급과 홍수 피해를 대비하고자 건설 중인 다목적 댐이다. 물문화관에는 댐과 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뿐 아니라 트릭아트,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어 체험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다.


경북 김천시 지례면 부항로 195 김천부항댐 물 문화관 4층





9. 무흘구곡



김천시 증산면에서 성주댐을 지나 고령 방면으로 이어지는 대가천계곡. 이 계곡은 한강 정구 선생이 남송 때의 주희가 노래한 <무이구곡>을 본받아 지은 <무흘구곡>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기암괴석이 많고 맑은 물이 폭 넓은 계류를 이루어 피서철이면 야영객과 피서객으로 붐빈다.


경북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741




10. 오봉저수지



147,000평의 넓은 면적에 농경지 70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89년 12월 준공하여 쓰이고 있으며 여름이면 수상스키를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잉어, 향어, 붕어 등이 많아 인근 도시의 강태공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작은 하천을 끼고 이어지는 진입도로와 고즈넉한 산책로등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 좋으며 갈항사지와 갈항사지 인근에 있는 석조석가여래좌상 등 문화재도 있어 간단한 등산과 견학코스로 이용할 수도 있다.


경북 김천시 남면 오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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