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코스 -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마니산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2. 용두돈대



용두돈대 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강화 53돈대중 하나이다. 고려 시대부터 천연의 요새로 중시되었으며, 조선 숙종 5년에 돈대가 세워졌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로 훼손되었으나 현재는 복원된 상태이며 문화재로 보호받고있다.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산125





3. 평화 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는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다.


인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4. 화문석 문화관



화문석 문화관을 방문하면 화문석은 물론 왕골공예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다양한 왕골공예품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 현지 공예인들과 함께 화문석과 왕골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천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13





5. 고려 궁지



고려 고종 19년에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하여 왕도가 강화로 옮겨졌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 11년 환도할 떄까지 39년간 사용되었다. 고려궁지는 규모는 작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 한다.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743-2




6. 이규보 선생 묘소



고려의 무신정권 하에서 태어나 무신정권에 적극 협력했던 문인의 한 사람으로, 명종 19년(1191)에 진사시에 합격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문하시랑 평장사에 올랐다. 선생이 남긴 문집은『동명왕편』을 비롯하여『동국이상국집』,『백운소설』등 55권으로, 모두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까치골길 72-17





7. 홍릉



고려 제23대 고종(1213-1259)의 능인 홍릉은 사적 제 224호로서 본래 3단의 축대로 석인, 왕릉 순으로 배치되었다. 원형 봉분 직경이 4m 정도로 작지만, 봉토에 호석이 있고,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 


인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180




8. 전등사



강화도에 있는 유서 깊은 사찰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전등사, 보문사, 정수사를 꼽는다.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창건된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의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 진나라에서 온 아도 화상이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하면서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짓고 ‘진종사’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9. 교동향교



1127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9-49




10. 고인돌



강화 고인돌 유적지는 인천시 강화군 부근리, 삼거리, 오상리 등의 지역에 고려산 기슭을 따라 12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산기슭, 구릉, 평지, 산마루 등 매우 다양한 곳에 세워졌으며, 군집을 이루지 않고 흩어져있다. 강화 고인돌은 선사시대의 기술과 사회현상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으로 2000년 12월 고창, 화순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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