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곳 2017


세계에는 여러가지 도시가 있습니다. 도시마다 품은 역사와 자연 환경들로 각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 일까요? 여기 여행객들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곳이 있습니다. 우리 살아가면서 많은 도시를 가볼 수 있는 기회는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가야 한다면 아래의 도시는 꼭 방문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10. 시드니. 호주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나는 포기했다." 영국의 소설가 앤토니 트룰럽은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는 호주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몰려있는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전통과 현대,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시드니는 호주 개발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건축물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볼 수 있는 서큘러 키, 이름처럼 로맨틱한 풍경으로 사랑받는 달링하버, 조용하고 한적한 시드니의 북부 해변가인 맨리,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본다이비치가 있는 동부지역 등, 시드니에는 다채롭고 무궁무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 로마. 이탈리아



로마는 이탈리아의 수도 입니다.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로마는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시 입니다. 바로크 양식과, 신 고전주의 등은 로마에서 탄생했습니다. 유명한 예술가, 화가, 조각가, 건축가들도 로마 출신이 많죠. 로마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바티칸 박물관, 콜로세움 등이 있습니다.



8.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 입니다. 암스테르담은 세계 여러 항구 도시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힙니다. 암스테르담 크루즈 투어는 꼭 해봐야 할 관광 코스 입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운하는 100km 이상의 운하와 약 90 개의 섬, 그리고 1,500여개 다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탄성을 자아내는 멋진 도시 입니다.


7.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중 관광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파네마 해변에는 정말로 날씬한 갈색 피부의 사랑스러운 여성들이 많은, 꼭 가봐야 할 장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아르데코 상인 구세주 그리스도상이 코르코바드산의 방문자들을 부릅니다. 리우의 카니발 파티는 잔치, 음악, 춤, 코스튬이 가득한 열정적인 놀이입니다.



6.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은 터키의 수도 입니다. 아시아와 유럽의 사이에 있기 때문에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신비로운 도시 입니다. 비잔틴 1000년 오스만 왕조 700년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은 역사적 유적지는 두말할 것 없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 명소가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의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고 있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은 잊혀지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전경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5.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는 중세 유럽의 무역 및 금융의 중심지였고, 그 시대의 부유한 도시 였습니다. 또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르네상스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죠.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인 만큼 문화, 르네상스 예술 및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또 패션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인 만큼 전 세계의 패셔니스트를 볼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4. 부다페스트. 헝가리



다뉴브 강을 사이에 두고 둘로 나뉜 이 아름다운 유럽 지역은 역사와 문화의 보고입니다. 부다페스트는 수백 년간 이 자리를 지켜오는 동안 아름다운 건축물과 좁은 자갈길 거리, 탁 트인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느리게 흘러 가는 다뉴브강은 부다와 페스트 두 도시 사이를 흐르는 부다페스트의 명소입니다. 강가를 따라 이어진 둑에는 뾰족한 첨탑 양식의 헝가리 국회를 포함한 웅장한 건축물들이 서 있습니다. 부다 쪽 언덕에 수백 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부다페스트 성은 견고한 성벽과 흉벽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체인 브리지는 이 두 형제 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통로로 매일 강 위에서 현지 주민과 관광객, 노점상들로 붐빕니다. 페리를 타고 강 아래쪽으로 잠시 이동하면 피크닉과 여름 휴양지로 인기 있는 고요한 녹지대인 마가렛 아일랜드에 닿을 수 있습니다. 상징적인 동상들과 이름 없는 군인의 묘지가 있는 회쇠크 테레(영웅 광장)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광장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 가까운 밀레니엄 언더그라운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오래된 지하 철도입니다. 뜨거운 유황수가 아름답고 화려하게 장식된 욕실로 흐릅니다. 하루의 걱정을 날려버리는 온천욕장에서 몇 시간 보내지 않는다면 부다페스트 관광을 다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기 있는 온천욕장은 루다스, 겔레르트, 세체니가 있습니다.



3. 파리. 프랑스



파리 하면 로맨틱한 도시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프랑스는 아름다운 건축물, 맛있는 음식, 멋진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오래된 도시 만큼 역사적인 현장도 가득합니다.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이유궁전, 개선문, 에펠탑, 바스티유광장, 콩코르드광장, 노트르담드파리, 몽마르트르언덕 등 세계사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역사의 현장을 파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뉴욕. 미국



뉴욕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입니다. 세계의 문화, 금융, 미디어가 한곳에 모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도시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뉴욕입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237만명의 사람들은 총 800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모여 뉴욕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1. 퀘벡. 캐나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그 아름다움이 우리나라에도 알려졌습니다. 퀘벡시티는 퀘벡 주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1985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도시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성곽으로 둘러 쌓여 있는 유일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성벽은 여행자들에게 퀘벡시티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주는 좋은 산책로가 되고 있으며, 동시에 퀘벡시티를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어타운(Lower Town), 신시가지, 구시가지로 구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곳을 살펴 보았습니다. 숫자가 순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모두 각자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죽기전에 위의 도시를 한 곳도 방문하지 못한다면 슬픈 일일겁니다. 나중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위의 도시는 꼭 방문해 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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